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석시드입니다.
제주바다님의 F, G지역에 대한 강의를 마지막으로,
지방투자기초반의 한 달 동안의 정규강의가 끝이 났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 어안이 벙벙할 지경인데요.
12월 한 달 동안은 올 한해를 잘 마무리 하기 위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1.
인접한 두 지역이지만, 너무나 다른 두 도시
F, G지역의 근처도 못가봤지만,
제주바다님의 매-우 자세한 설명으로 가보지 못한 지역이지만 그 지역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아주 인접한 곳에 위치한 두 도시이지만, 극명한 차이를 나타낼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고
그 차이점들을 파악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방중소도시는 광역시부터 다른 기타 도시들과 영향을 주고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이 때 각 도시마다의 특징이 있고 그 특징들을 투자에 연결시키는게 핵심 포인트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2.
중소도시에서 중학교 학업성취도와 초등학교 학생수가 가지는 의미
대부분의 중소도시가 대치동, 대구의 수성구처럼 뚜렷한 학군지를 찾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 지역 내에서의 자녀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형성되는 '학군지'들이 있는데,
이런 학군지를 찾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봐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점을 반드시 앞으로의 임장보고서에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인구이동의 중요성
원도심, 구도심에서 시작된 도시는 외곽으로 점차 크기를 늘려가는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접한 도시와 생활권이 공유되는 단지, 생활권들이 존재할 수 있는데,
이 때 투자의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내가 보고 있는 해당 지역뿐만 아니라 더 크고, 더 넓게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4.
힘들때 딱! 한걸음만 더!
저는 힘듬의 역치가 조금 낮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임장을 나가거나 임보를 쓰거나, 강의를 들을 때 마주하는 진실의 순간들에
매번 '이만하면 충분해, 이정도도 안하는 사람들이 태반이야'라는 생각으로
딱 '적당히'만 했던 것 같습니다.
탁월한 성과를 위해서는 탁월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스스로의 상황을 합리화하고, 직면한 문제들을 회피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떨쳐내기 위해
아주 조금씩이라도, 반걸음이라도 더 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겠습니다.
반걸음이 쌓이다 보면 언젠가 기나긴 발자취를 남길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남은 12월과 다가오는 내년을 화이팅!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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