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센 일상 속에서 강의를 듣는걸 조금 만만하게 생각했었다.

3주차가 끝나고 마지막 주차가 되니 살짝 나약해진 나를 만났던거 같다.

예전 실준때도 그렇고 매물임장이 나에게는 걸림돌이었다.

 

그 당시 매물임장을 하지 않았기에 매물임장의 중요성을 아직도 그만큼 실감하지 못한거 같다.

(돈을 잃어봐야 정신차리지,,,)

주말에도 가족행사가 있어서 매물임장을 적게 해야할 것 같은데

그 다음주라도 꼭 혼자 매물임장을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투기 조별모임이 조금 늦게 시작한다면 시간이 될거 같다.

 

4주짜리 강의를 듣는데도 이렇게 기분과 컨디션의 등락이 생기는데

수 년간의 투자생활을 버티려면 얼마나 더 쉽지 않을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였다.

 

뇌빼고 응원해주는 가족 생각하며 그냥 가자.


댓글


위현annauser-level-chip
25. 03. 28. 22:17

돈 잃지 말고~! 우리 성공합시당!!! ^^* 화이팅!

아일린user-level-chip
25. 03. 28. 23:30

가족만 생각하는 사장님 넘 서윗한거 아니냐구여!! 우선 모르겠고 뇌뺴고 그냥 가자 !!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