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실1기 집사서 잘 유디하자 6조_야무진윤지] 4강 후기

드디어 내마실 마지막 강의까지 수강 완료했습니다.

첫 강의에서부터 그동안 하고 싶으셨던 얘기들을 해주셨던 자모님..ㅎㅎ

진심으로 해주시는 얘기 같아서 많이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적당한 레버리지를 이용한 내 집 마련 예시들 또한 다시 한 번 

제 예산을 정리해보고 확인할 수 있었던 내용이였습니다.

그리고 재밌었지만 어려웠던 인테리어 부분.

집을 보러 갈 때 왜 꼼꼼히 봐야하는지 인테리어 부분 강의를 들으면서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꼼꼼히 봐야하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러지 못했던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

추후에 단순히 시세 차익을 내기 위함이 아니라

실제로 내가 안전하게 거주하며 가족들과 함께 그곳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내 집 마련은 꼭 해야 하는 것이고, 자산 이상의 가치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번 실전반을 통해서 내 집 마련 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계약 진행 완료)

몇 달 전만 하더라도 아무 것도 모르고, 관심 없었던 제가 기초반, 중급반을 거쳐 실전반을 듣다 보니

내 집 마련을 했다는 것이 아직도 놀랍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자모님 말씀처럼, 모든 계약이 마무리 되고 내 집이란 게 생겼을 때 정말 눈물이 왈칵 하고 쏟아질 것만 같습니다.

그만큼 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행동했기 때문이겠죠?

이 자리를 빌어서 열심히 강의 해주신 모든 강사님들.

6조 조원분들, 함께 해주신 유디 튜터님!

매물 코칭을 통해 자신감을 주시고, 조언 해주신 빈쓰 튜터님까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