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한국의 백화점 매출 규모였습니다.
한 지점에서 1년에 3조 넘는 매출이 있다는 것.
그것은 두 가지를 의미하지요. 방문객이 많다는 것과, 객단가가 크다는 것입니다.
내집 마련 기초반부터 중급반을 이어 열반 기초반까지 왔습니다.
서울 집값과 지방 집값의 괴리도 중간에 알게 되었고, 생각보다 아파트 가격은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년매출 1조 넘는 매출이 12곳이나 되고, 그 중 8개가 서울점이라는 것입니다.
(그 외 대구1, 부산2, 성남1)
잘 몰랐을 때는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의 말에 휩쓸려 다녔습니다.
“한국 부동산 시세는 일본처럼 거품이다”
“직장인이 평생 벌어도 30평 아파트를 못 사는 것은 문제다.”
열심히 하다보면, 시간이 지나면 그런 좋은 집에서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계속해서 Not A but B를 생각하게 되었고, 이번에 들었던 주우이 강사님의 강의가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사실 듣기 전에 제가 궁금했던 것은 의외로 이 것이었습니다.
“이 분은 어떤 능력과 매력이 있어서 열반 기초반이라는 이 중요한 과정에서 강의를 하게 되셨을까?”
주우이님의 지난 9년 6개월의 투자 일대기를 보면서, 더더욱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2015년 나부맞 읽음
2016년 3월 열반 1기 수강, 7월 월부 학교 입성
2016년 12월 1호기 계약
2019년 순자산 10억 달성(약 4년 소요)
2025년 현재 10년차 투자자
이 분의 강점은 바로 ‘행동’ 이었습니다.
지난 과정에서 투자 보고서를 써봤는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1강에서 강사님이 말씀 하신 것이 기억에 납니다.
“이 한 장의 투자 보고서로 1억의 이익이 났습니다.그렇다면 이 투자 보고서의 가치는 얼마일까요?”
또한 제가 갖고 있던 생각을 깨 주신 것도 좋았습니다.
랜드마크 아파트(대장 아파트)를 사지도 못 하는데 분석이 필요할까?
NO! 랜드마크 아파트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 지역의 사람들이 어떤 아파트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지요.
“직장이 동탄이라고요? 그럼 동탄부터 가세요”
저는 지금 직장이 과천에 있습니다. 2년 전에는 성수동에 있었습니다. 회사 출근만 열심히 했지, 회사 근처의 아파트는 꿈도 못 꾸고, 빌라나 고시원만 알아봤습니다.
회사와 가까운 평촌과 범계역 상권도 대충 훑기만 했는데, 확실히 평촌역 모텔에서 몇번 자봤는데, 이마트도 있고 평촌역이라는 역세권이지만 범계역보다는 선호도가 떨어지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월부에서 배운대로 잘 행동하고 투자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일 할 곳과 거주할 곳, 매수해서 장기 보유할 곳을 제가 선택하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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