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2기 67조 드마코] 3/28 목실감시금부

 

3/28(금) 감사일기

  1. 오늘 집 보여주신 부사님들, 집주인분들, 세입자분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2. 오늘 회사에서 연차를 쓸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3. 같이 저녁먹으려고 기다려준 짝꿍에게 감사합니다.
  4. 학교 동기와 후배를 만나 추억놀이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5. 동기가 간짜장과 탕수육을 사주어 감사합니다.
  6. 간단하고 맛있는 음식을 저렴하게 파는 금요장에 감사합니다.
  7. 연락할 투자 동료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8. 잠깐이지만 좋아하는 노래듣고, 콘서트 영상보며 힐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025년 3월 29일, 소중한 하루가 시작됨에 감사합니다.

맑고 파란 하늘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집보여주실 모든 사장님, 집주인, 세입자분들께 미리 감사합니다.

매임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동료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주말이라 감사합니다.

짝꿍이 혼자라 심심할 수도 있는데, 함께 놀아주는(?) 한국야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한번 더 웃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사랑하는 제 주변인들도 행복한 주말을 보내기 바랍니다.


댓글


드마코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