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겨울학기 제가 바로 그대의 남바1_하루쌓기] 250328 감사일기

항상 옳은 방향으로 지도해 주시고 보다 나은 결과 낼 수 있도록 가르침 주시는 제주바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회사일 때문에 많이 버거웠습니다. 돌이켜 보니 왜 버거운지도 몰랐습니다. 처음 하는 일이었지만 일단 부딪히고 혼자 감당했습니다. 또 다시 무작정 열심히 했습니다. 당연히 지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멘토님과 얘기 후 다시 또 찾아보고 확인해야 하는데 이걸 꼭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충분히 싼 것 같은데. 여유가 없었고 어깨는 무거웠습니다. 완벽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옳은 방향이라는 것을 압니다. 덕분에 내 스스로를 또 다시 돌아보겠습니다. 강해지려고 노력했지만 부단히 애썼지만 본래 한없이 약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도대체 나라는 사람은 누구인지 언제까지 새로운 걸 깨닫고 알아야 되는지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당연한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그만큼 행동하고 돌아보고 있다는 의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웠지만 완료한 하루에 감사합니다. 멘토님 동료들 사랑하는 우리가족 그리고 함께해 주시는 모든 세상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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