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로 이어지는 나만의 적용할 점 1개 정리하기 [저스뚜잇]

오프닝 강의 과제 덕분에

실전 투자로 이어지는 나만의 적용할 점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봤습니다.   

1) 투자 준비 단계에서 내가 부족했던 점 1가지

매달 앞마당을 만들며

아는 지역이 늘어날수록

관리의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기억력이 좋지 못하니,

반복적으로 시세를 보자'

매달 다짐을 해보지만

어느 순간 흐지부지해지는 것이

저의 루틴(?)입니다.

매달 만들어나가는 

임장지도 중요하지만

만들어 놓은 소중한 앞마당 관리에 

소홀하면 그 동안에 들인 노력과 시간이 

물거품이 된단 생각이 크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4월 한 달도 

매일 시세의 원씽을 통해

적어도 지방 앞마당 시세는

꽉 잡아 보잔 생각으로 보내보겠습니다.

2) 오프닝 강의를 듣고 새롭게 알게 된 점 1가지

"지방은 자주 갈 수 없기 때문에

시세에 대한 감을 먼저 잡고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 또한, 고민했던 것 중 하나였습니다.

'시세를 먼저 보고 가면 편견이 생기지 않을까?'

"시세를 먼저 보고, 의문점을 갖고 임장하면 눈에 더 잘 들어옵니다.

단, 단지 대 단지로 가치 판단할 때는 가격을 떼고 봐야 한다."

시세를 딸 때 단지 하나 하나의 

가격을 기억 하기 보다는

이 단지의 입지가 더 좋아 보이는데

가격이 더 싸네? 의 궁금증을

가져보는 데에 집중해보자.

그리고 현장에서는 단지 외벽에 새겨진

가격을 지우고 보자.

조금은 어려울 수 있지만

편견 갖지 않도록 계속해서 생각을 가져가 보겠습니다.

3) 이번 강의를 내용 중, 앞으로 적용할 점 각 1가지 정리해보기

단지 분석에서 왜 하는 지에 알려주신 것 중 

하나로 그래프 분석이 있었는데요.

단순하게 과거 수익률 분석하는 걸로

끝내지 않고 단지 비교 평가 검증 용으로 활용해보겠습니다.

ex)2008년 식 vs 2018년 식 투자가 고민이라면?

→지난 2020, 2021년도에 2003년 식 vs 2013년 식의 가격이 어떻게 움직였을까?

BM

그래프 활용하여 가설 검증 스터디 장표 작성하기

스스로 질문을 떠올려보고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임장과 임장보고서에 남긴단

생각으로 시간을 지내겠습니다.

"지방 투자는 기준을 잘 알고,

 나에게 맞는 기회를 꾸준히 찾아가는 분들이 많이 성공합니다."

4월을 미리 고민해보고 계획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