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13조 단호한음악] 4주차 강의후기 할 수 있을까? 아니 해낸다. 한다.

안녕하세요, 단호한 음악입니다.

3월이 또 끝나 가네요. 이번 3월엔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며 인생의 명확한 목표와 그걸 달성하기 위한 계획들, 루틴과 더불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야하는 부동산 가치투자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1.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열기를 신청한게 된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저는 월부에 처음 수강하게 된 강의가 부동산 기초로드맵이었습니다. 언제까지 직장을 다녀야할까라는 막연하게 느끼며 빠른 은퇴를 하고 싶다는 해방감과 무주택자로서 아직 부동산 경험이 없는 저는 부동산에 대한 기초지식을 얻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렇게 들은 로드맵강의는 가히 충격적이었고 노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저와 딱 맞아떨어졌던 부동산 투자라는 세계를 접하며 10억을 달성해보자는 목표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월부생활을 하며 비전보드라는 걸 알게 되었고 월중을 들으며 읽게 된 원씽을 통해 나의 상위목표부터 하위목표를 세워 하루에 이뤄가야할 것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며 비전보드를 작성하기 위해 열기를 들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 현재 4강까지 무사히 완강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배우고 싶었던 건 마인드셋이 컸던 거 같습니다. 아직 초보인 저에겐 모든 게 막막하고 어렵고 하는 이 시기를 어떻게 하면 잘 버티고 견디며 헤쳐나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을 얻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목표를 세워 나의 방향을 알았고 목실감을 통해 하나한 해내간다는 마음가짐을 세팅한다면 다시 일어나고 버티며 나아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마지막의 자모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할수 있을까가 아닌 한다! 해낸다!’라는 마인드 투자공부를 이어가다보면 할 수 있을까? 불안감이 들 때마다 그래도 해봐야지,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낫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한 개씩 들어갔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전 항상 의문을 하며 저 자신에게 불안감을 심어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며 임장과 임보가 나에겐 현재 최우선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는 걸 인지함과 동시에 전세맞추기 프로세스를 들으며 사람들과의 이 관계를 내가 잘 해나갈수 있을까?라며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세입자와의 그 보이지 않는 줄당기기를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지만 마지막 자모님의 말씀을 듣고 이런 고민은 잠시 내려두기로 했습니다. 할 수 있을까가 아닌 한다. 해낸다. 된다된다해야 된다는 걸요.

너바나님의 not A but B  부자마인드, A가 아닌 B라는 생각을 갖고 현재 내가 갖고 있는 월급쟁이의 생각이 아닌 개인사업자 CEO의 생각으로 바꿔나가야 한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걱정하고 한탄하는 게 아닌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해나가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자모님의 임장할 때 사진을 찍고 카톡방으로 전송해 사진에 대한 코멘트를 달며 필기를 하며 정리하는 팁도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익률보고서를 통해 단지를 평가하는 법, 처음 해보기에 이게 맞나 싶은 생각과 어떻게 하는 지 헤맸지만 하고 나니 이런 식으로 의사결정을 한다면 잃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앞으로 6개월 계획(목표세우기)

6개월의 짧으면서 긴 시간을 보내며 

5순위 시세표를 작성해볼 에정이며 이를 통해 1호기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를 위해 4월 - 실준반, 5월 - 서울투자 기초반, 6월 - 열반스쿨 중급반, 7월 - 지방투자 기초반, 8월 - 재테크기초반, 9월 - 실전반, 10월 - 지방투자 실전반

독서 - 한달에 한권 읽기도 벅차지만 월 2권을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앞마당 5곳을 만들기 위한 임장

틈틈히 칼럼을 읽고 주 1회 10억달성기를 읽고 BM을 찾아보며 한가지를 적용시켜보려고 합니다.


댓글


원과장user-level-chip
25. 03. 29. 23:58

음악님, 해내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후기만 읽었는데도 의지가 전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