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6기 오프닝강의후기_안양 동안구(평촌) 앞마당 만들기[큰꿈바라기]

안녕하세요. 행동하는 투자자 큰꿈바라기 입니다.

 

1월 지투기를 끝으로, 아너스가 되겠다는 목표로 지방실전반/실전반을 시도했지만 광클 실패로 인해 2월은 부산 해운대구 자실, 3월은 동작구 자실을 했었습니다.

 

혼자서 하다보니, 단지임장/분석까지는 열심히 했지만 결론은 모호한 상태가 되어 역시 튜터님들 선배동료분들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것처럼 월부환경 속에서  의견을 나누도 메타인지를 가질 수 있는 곳에 몸 담고 있는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두 달이였습니다.

 

그리고지난 주 투자코칭을 받고 나서, 서울/수도권 앞마당의 필요성을 느껴 실준반 재수강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재수강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는데요?

오프닝 강의부터 저의 편견을 깨부셔주시는 권유디님의 인사이트 있는 오프닝 강의였습니다.

 

#1. 느낀점

 

24년 7월 실준반을 처음 들을 때보다 성장했더라도 정규강의를 재수강하면서 배우고(학), 익히고(습) 적용할 점은 무수히 많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반기별 연도별로 부동산 상황이 바뀌고 투자대상지역의 상황이 변동되면서 제가 생각치도 못한 상황을 정규강의에서 큰 방향을 주시기 때문에, 이 또한 수많은 월부 튜터/선배동료분들이 재수강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2. 깨달은 점

 

투자코칭을 받으면서도 깨달았지만, 이번 오프닝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던 점은 제가 혼자서만 2호기 계획을 세웠다면스스로 안타까운 상황을 만들 뻔 했다는 점입니다.

 

만약 2026년 초까지 시장이 기다려 준다면(물론 절대 예측할 순 없지만요)

 

서울/수도권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스스로 기회를 깎아내려 지방광역시 투자바라볼 뻔 했었는데 튜터님의 방향을 들어보니, “경기도 신축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겠구나” 라고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2월 해운대구를 볼 때만 해도, 부산광역시를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던 저인데, 완전 우물 안 개구리였습니다 ^^..)

 

 

#3. 적용할 점/배운점 (BM)

 

[1] 사실, 앞마당을 8개를 만들면서 소득과 직장이 같이 섞여서 항상 헷갈렸었는데요? 

유디님께서 소득수준(월급이 높은)사람이 아파트를 쉽게 사는게 아니다라고 말씀 주신 부분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특히, 종사자수가 매일 아침 출퇴근하는 사람의 규모를 의미하므로 그 지역에 살고 싶어하는 수요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라는 강의내용은 제가 그 동안 미처 담지 못했던 수도권에서 직장의 의미를 배울 수 있던 순간이였습니다.

 

[2] 투자자는 약점이 있는 단지를 먼저 본다. 실거주 관점으로 보지 않는다. 약점이 있는 단지도 침체장에서 전세가가 올라간다. 왜? 사람들은 최소 1개의 세대에 대해서 매매 or 전세를 선택해야하니깐! 매매를 기피하면서 전세가가 올라간다!

 

[3] 비교평가 Remind 

  • 같은 가격인데, 더 좋은것
  • 같은 가치인데, 덜 좋은것
  • 교통 / 역세권 / 환경 / 연식 중점으로 비교
  • 이론에서 머물지 말고, 모의고사 문제 풀듯이 여러 단지를 계속 붙여본다

<깨> 앞마당을 쌓고,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내 앞마당 내에서 같은 가격단지들끼리 붙여보고, 

같은 가치를 가진 단지들 끼리 서로 붙여봐야겠다.

 

[4] 서울에서는 저가치가 없다. 덜 좋은것 더 좋을 것이 있을 뿐이다. (300세대 이상, 강남 1시간 한정)

복도식, 방2화1도 대세상승장에서는 경기도신축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다.

  • 대세상승장에서 큰 시세차익을 기대 : 서울 구축 투자
  • 꾸준한 전세상승으로 인한 현금흐름 발생 기대 : 경기도 신축 투자

    → 현재 5년내 신축단지가 많이 들어온 지역이 2~4년 후에는 전세가 귀해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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