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조] 칼럼필사 #151 [너와나를위하여] 초보투자자에게 성장이란

https://cafe.naver.com/wecando7/174328

[너와나를위하여]초보투자자에게 성장이란

 

안녕하세요, 너와나를위하여입니다.

 

어느덧 새해를 맞이하고 1주일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모든 분들 새해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즐거운 투자생활 이어나가고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 투자했던 것들에 대한 매듭을 짓고,

회사에서도 업무의 특성상 연말연초에 들여야할 품이 많아 눈코뜰 새 없이 지내온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의 의미있는 1년 마무리도 빼놓을 수 없었고요.

 

아내에게 지난 1년간 투자한 내용들에 대해 보고(?)를 하면서,

저를 잠시 돌아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자연스럽게 '초보투자자가 성장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해볼수 있었고,

이번에는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아울러, 글을 적어나가기 전에 한 가지 양해를 구하고 싶은 부분은,

저는 완성형 투자자도 아니고,

성과글 내보인적도 없는,

그저 조금 먼저 시작하여 성장하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한 명이기 때문에

맞고 틀리고에 대한 판단은 읽는 분들게 돌립니다.

 

다만, 정말 갓 투자를 시작한 분들께,

심리적 공감과 그로부터 얻을 수 있는 위안, 나아가서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기에 이 글을 적습니다.

 

 

■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열정적인 조급함을 통제하세요 ■

 

사실 여느 초보투자자들과 마찬가지로,

저 또한 어떤 철학이나 확고한 다짐을 가지고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그저 열정, 열정, 열정.

그것 하나뿐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지난 번에 적은 가정과 회사, 투자와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노력했던 제 경험담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열정은 내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일을 추진해나감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임과 동시에,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는 것에 있어서는 때로 방해가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마음만 앞선 상태에서는 올바른 방향을 잡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투자공부를 시작하고 아주 초반에,

저 스스로 제 방향성에 의문을 구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열정가득한 상태에서 그야말로 올인하였지만,

방향성에 대한 의구심이 있으면 그 열정을 온전히 에너지로 쏟아내기 어렵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게 맞나?','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걸까?'

 

저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불안감도 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대한 불신일수도 있습니다.

 

사실 저는 그런 상황이 상당히 자연스러운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누구나 그렇습니다.

 

미지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는 과정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마치 밝은 곳에 있다가 어두운 곳으로 들어섰을 때 눈이 어두움에 적응하기까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팔을 휘젓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그러다가 눈이 어두움에 적응하게 되면, 비로소 시체가 어렴풋이나마 보이게 됩니다.

 

저는 투자에 대해 문외한이었던 사람이 투자의 세계에 처음 입문하는 과정이 이것과 같다고 봅니다.

 

다만, 그 상황에서 성급하게 달리다가는,

"꽝!!!"하고 어딘가에 부딪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차분하게 다져나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제가 그런 부분을 잘했기에 이런 글을 적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너무나 부족했기에,

그래서 여러 차례 "꽝!"하며 벽에, 기둥에 부딪쳐보았기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제게는 그런 부딪침 중 가장 아프게 느껴졌던 것이,

'아내와의 갈등'이었습니다.

 

현명하게 조율하는 법을 몰랐습니다.

 

그저 논리적으로 아내를 설득하려고만 했죠.

 

아울러, 투자라는 것을 배워나가는 방법도 제게는 맞지 않는 방식으로 무턱대고 닥치는대로 진행해나갔습니다.

 

그렇게 말그대로 헤매고 또 헤매던 와중에,

 

너바나님과의 재무코칭, 월부스터디 참여와 같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걸 느끼며 수정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나는 너바나님 재무코칭을 받을 기회가 없을 것 같은데','월부 스터디는 내가 참여하기엔 너무 벽이 높은 게 아닐까'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제안이 있습니다.

 

바로 '고수들의 칼럼을 읽으라!'는 것입니다.

(책도 좋지만, 아무래도 본인들의 공간에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작성한 글들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더욱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거기에는 선배들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의견, 투자경험이나 사례 등 투자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글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으려는 노력을 하시기보다는,

투자 자체를 바라보는 태도와 생각,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쓴 글 등을 눈여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을 열고 나보다 경험이 많은 선배의 진심어린 조언이라는 생각으로 한글자 한글자 그 숨은 뜻을 찾기 위해 아주 진지하게 읽어나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그 과정에서 제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고 무엇이 부족한지에 대해 상당히 많은 부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그렇게 선배투자자들의 글을 읽으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것이 있었는데,

바로 독서의 중요성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투자공부를 시작하고 2016년 1월을 맞이할 때까지 무턱대고 마구잡이로 무언가를 하려하기보다,

독서를 통해 제 마음과 기본기 두 가지를 모두 다잡기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1일 1권 독서를 목표로 했던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목표로만 삼았네요, 반성합니다...ㅎㅎ)

 

제 독서일지를 보니 15년 12월 30일 정확하게 50권의 독서를 하였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 개인적으로는 현장에 나가서 돌아다니는 것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오히려 책읽기가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몇 번 부동산에 찾아가 혼쭐이 나고나니,

방에 들어앉아 책읽는 것이 더 쉽게 느껴졌고 그래서 더더욱 쉽게 느껴졌었던 것 같습니다.

 

 

■ 챗수? 경험? ■

 

이후 강의를 수강하며 투자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독서와 강의를 통해 제가 이야기 듣던 것들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싶은 열망이 강해졌고,

부족한 실력이기 때문에 현장방문 준비를 하기 위해 그저 시간을 쏟아부었습니다.

 

많이 복잡한 듯 하지만,

참 심플합니다.

 

저는 부동산 투자 뿐 아니라 어떠한 영역이든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 가장 흔한 것을 내가 얻고자 하는 것과 바꿔나가야 하며 성장이란 곧 그 과정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 중 가장 흔한 것은 '당시엔' 시간이었꼬(지금은 시간이 귀합니다...ㅎㅎ)

부족한 것은 경험이었기에 제 시간을 독서를 통한 간접경험으로 바꿔나가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베스트셀러나 유명한 서적들을 중심으로 독서를 진행한 뒤엔,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장방문을 위한 준비에 시간을 쏟아부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 채, 두 채, 세 채...

 

챗수가 늘어날수록 금방 부자가 될 것 같았고 늘어나는 등기권리증을 보고 있으면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를 지경이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1년여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생각해보아도,

제가 준비가 되지 않아 아쉬운 결정을 했던 것들이 눈에 띕니다.

 

물건이 흔히 이야기하는 이쁜이가 아닌 것도 있고,

투자결정을 하고 매입하는 과정이 너무나 불만족스러운 것도 있으며,

안이하고 불성실한 태도로 일을 키운 경험 또한 있습니다.

 

이 모든 게, 지금 시점에서는 '챗수에 대한 집착'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이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소액 부동산 투자를 통해 돈을 생산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투자법에 관심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소액투자의 특성상, 그 규모를 갖추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계실것입니다.

 

인생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 투자를 결심하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소액투자 한 채, 몇 천만원의 수익으로는 그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방식의 투자를 시작하고 필연적으로 '챗수'에,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챗수 늘리기'에 집착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다른 훌륭한 분들은 아니겠지만 저와 같은 범인은 그러했습니다.

 

그런데, 그러던 와중에 '챗수보다 경험, 빠르게보다는 다부지게, 외양보다 '내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 역시 선배투자자의 글과 말을 통해서였습니다.

(너바나님을 비롯한 선배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널리 알려진 고수분들의 결과물을 좇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보다는 어제보다 나은 나 스스로, 나의 성장에 대한 갈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제가 최근에 월부 스터디에서 저와 같은 조인 분에게 이런 조언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가랑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어요. 그 때 고개 푹 숙이고 자기 발만 보면서 걷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걷다보면 어느 순간 집에 다다를 때가 있어요. 돌아보면 '어?! 내가 벌써 이만큼 왔네?'란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묵묵히 하루하루, 1년도 아니고 1달도 아닌 그저 내일 일만 생각하면서 조금만 같이 힘내요. 잘 해내실 수 있습니다'

 

고수분들은 그 분들 스스로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이미 많은 부분이 완성되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겪는 과정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그 분들이 이룬 결과에만 집중하는 것은 스스로 힘을 빼는 격이 되고 맙니다.

 

월세가 얼마이다, 집이 몇 채이다, 올 한 해 수익이 얼마이다 등등.

그런 것에 집중하다보면 본인이 쏟아부어야할 노력이 크고 지난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막의 입구에서 보이지도 않는 사막의 출구를 생각하며 한숨을 내쉬는 것과 같이 말입니다.

 

저 또한 부족한 사람이지만,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고수분들의 이야기는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합니다.

그 분들의 결과보다 과정에 귀기울이고 그런 글, 대화를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배울 수 있는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저 또한 아주 먼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목표보다,

바로 내일, 길고 또 내일, 그렇게 하루하루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 마음을 갖게되니 제 실력에 어울리지 않는 챗수에 집착하기보다,

저 스스로 지금 시점에서 해보아야 할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매입하는 집들도 모두 다른 케이스로 하고자 하였습니다.

세입자 재계약을 통한 자동셋팅, 일반적인 갭투자, 인테리어가 필요없는 물건, 부분수리가 필요한 물건, 올수리를 해야만 하는 물건, 세안고 전세가에 사기 등등.

 

돈을 주고 집을 산다가 아니라,

돈을 주고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산다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초보자이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언젠가 이러한 경험들이 저에게 인사이트와 안목을 심어주게 될 때,

저 스스로 제 색깔을 내는 투자자가 되리라는 믿음과 함께 말입니다.

 

 

■ 성장이란 나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과정 ■

 

'초보 투자자에게 성장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가끔 혼자 임장을 하고 저 스스로에게 실망하며 풀이 죽은채로,

돌아오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스로에게 묻곤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때와 별반 차이가 없으니 가끔 떠올립니다.

 

'성장이란 무엇일까...'

 

고민을 거듭하며 저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초보 투자자에게 있어 성장이란 나의 기준을 가다듬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열심히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시다보면 헷갈리는 부분도 있으실겁니다.

 

'이 분은 이런 상황에 투자를 하라고 하시는데... 저 분은 또 저런 상황일 때 투자를 하라고 하시네...'

 

본인의 기준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 역시 본인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첫째, 내 기준이 완성되고 어느 정도 시장에서 검증될 때까지 강의를 많이 듣지 않는다.

둘째, 성공한 사람의 기준만을 받아들인다.

셋째, 한 사람의 기준만을 받아들인다(호날두의 오른발과 메시의 왼발을 같이 가질 수는 없다. 둘 다 욕심내다간 양쪽 발 모두 평범해진다)

넷째, 받아들이기로 한 이상 경험이 부족한 나의 생각을 덧붙이거나 흔들리지 않는다.

와 같은 원칙을 세우고 고수의 경험을 그대로 따라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저 역시 글을 읽으시는 대다수의 월부 회원분들과 마찬가지로 초보 투자자이기 때문에,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어느 것 하나 완성된 것이 없으며,

어느 것 하나 자신있게 저는 이러이러한 것을 잘합니다 라고 내세울 것이 없습니다.

 

다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제가 무언가를 차근차근 해나간다는 느낌을 가지기 시작해서입니다.

 

바로 위와 같이 하고나서 말입니다.

 

흔히들 이야기하는 투자기준이 있습니다.

 

역세권, 중소형, 전세가율 85% 등등등.

 

이제부터는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그저 제 허접한 의견이라 생각하고 말씀드리면,

처음에는 당연히 검증된 방식을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위에 "넷째, 받아들이기로 한 이상 경험이 부족한 나의 생각을 덧붙이거나 흔들리지 않는다"와 같은 원칙을 정한 것입니다.

 

그런데 경험에 우선한 투자를 거듭해나가면서 그렇게 정해둔 현재의 기준을 검증하고 그것들을 가다듬어나가야 합니다.

 

'아, 내가 저번에 이렇게 투자를 했기 때문에 세를 맞추는 데 애를 먹게 되었던 거구나. 앞으론 세를 맞추기 위한 방법에대해 더 연구해봐야지'

 

'저번에 이런 상황을 잘 활용했다면 매입비용을 낮출 수 있었을텐데 내가 그게 부족했구나, 다음 투자에는 이런 내용도 확인해보아야지'

 

'인테리어할 때 자재끼리 컬러매치를 이렇게 하니 덜 예쁘구나, 세입자분들이 더 선호할만한 깔끔한 디자인은 무엇일까'

 

'어떤 특징을 가진 부동산이 일을 잘하는 부동산이며, 부동산과 관계를 잘해두지 않으면 내가 이런 부분에서 손해를 입는구나'

 

이런 경험들을 그 기준속에 녹여넣는 것입니다.

 

저는 투자를 하면서 그런 것들이 조금씩 쌓여나감에 감사함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오히려 챗수가 늘어나는 것보다 내가 어제보다 나은 투자자가 되어가는 것에 더 큰 기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성장이란,

"자신에게 부족하나 원하는 것(실력)을 얻기 위해 지금 내가 가진 것(시간)을 그 원하는 것(실력)과 바꾸어나가는 과정"이며,

 

초보 부동산 투자자의 성장이란,

"배워서 받아들인 투자기준을 실제 경험을 통해 검증하고 가다듬어 어제의 나보다 더 많은 혜안을 가진 오늘의 내가 되는 과정"이라고 정의내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 달의 목표, 1년의 목표 모두 중요하지만,

당장 내일의 목표에 집중하는 것이 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향만 잘 잡혀있다면,

고개숙이고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이 오히려 한눈팔지 않고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하는 거라고 믿으니까요.

 

2017년 한 해가 지나 1년 쯤 뒤에 저 뿐 아니라 월부의 모든 초보투자자분들께서,

 

'어라?! 벌써 여기까지왔네?'라고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편안한 일요일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BM

1) 어제보다 더나은 오늘과 내일을 생각하며 성장하자.

 

 


댓글


월벗user-level-chip
25. 03. 30. 10:49

임장조님 고생하셨어요!!!♡

빅아일랜드user-level-chip
25. 03. 30. 14:10

칼럽필사러 덕분에 좋은글 잘 일고 갑니다 ^^

슈퍼지니user-level-chip
25. 03. 30. 17:47

좋은 글 필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장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