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보기로 했던 물건이 2개나 빠지는 바람에 계획보다 물건을 덜 보게 되어 속상하기도 했지만, 임장가기 전 시세조사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물건을 발견하여 바로 부동산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자주 가는 지역이었지만 안 가 본 부동산에 부러 전화를 드려 예약을 부탁드렸고, 사장님도 아직 물건 보기 전이라 하셔서 쉽게 예약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1시간 가량 끝에 도착한 부동산에서 너무나 친절하시고 점잖으신 사장님을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사장님께 첫 집을 사는 거라 말씀드리니 이것저것 조언도 해주시고 좋은 물건 나오면 연락 주시겠다 하셨습니다. 물건은 생각보다 별로였지만, 그래도 관심있는 지역의 새로운 물건까지 털었다는 마음에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돌아다니기 힘들기도 했지만, 친절하신 사장님들 덕분에 힘나는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확언
나는 어제보다 한 걸음 더 내딛고 발전한다. (매물임장 부동산 4곳 방문한 것)
나는 부자의 삶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투자할 수 있다. 모든 의사 결정은 투자를 오래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하자.
모든 선택은 Best를 선택하기보단 Worst를 피하는 방식으로 하자.
Comfort Zone에서 의도적으로 벗어나자. (피곤하다고 침대에서 늦게 나온 것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