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5기 136조 씪씪] 조모임 후기

처음에는 ‘나만 잘하면 되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조모임을 하게되면서 생각이 바뀐 것 같습니다.

참여율도 높고, 리액션도 좋으시고, 응원도 아낌없이 해주시는 훌륭한 조원분들을 만나니

저 또한 그렇게 스며들게 된 것 같습니다.

무엇 보다도 그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었던 것은 조장님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했다고 생각을 해요.

조모임에서도 말했지만, 직장에 다니며 리더가 되어 누군가를 이끌어간다는게 여간 에너지를 많이 쓰는 일이 아니잖아요? 먼저 앞장서서 좋은 에너지를 나눠주신 조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아무리 좋은 리더라도 잘 따라와주지 못하면 소용이 없을겁니다. 그런의미에서 성장 부자님, 세야님, 오채영롱님, 임채수님, 재이님, 하늘아이야님, 확신님 전부 조장이 되어 했던 조장모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다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월급쟁이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