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1채 사서 66채될 때까지 멈추지 않조 가을추추] 4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가을추추입니다.

오늘은 4주차 조모임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오프로 전원 참석이었던 4주차 조모임!

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시는 분들이 생겼고 

하이브리드로 조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아내가 아프면서 줌으로 온라인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후기

저는 자모님이 해주신 말씀 대부분이 인상깊었지만 

그 중 두 문장을 뽑자면

1.우리 투자는 원칙을 지키고 기준에 맞게 투자한다. 그게 덜벌지라도 안전한 선택을 하는 것이다.

2.이전까지와는 다르게 살아가면 됩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위의 두 문장이었습니다.

늘 튜터님들이 말씀해주시지만 실제로 투자할 때가 되면 조급함이 생기고

아는 것도 생각나지 않는데요, 다시 한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럴 때마다 투자의 원칙과 기준을 되새기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을 되새기겠습니다.

그리고 마인드 관련 와닿는 문장이 있었는데요

저는 늘 물음표를 함께 안고가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 

자모님이 해주신 말씀처럼 내가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내고 만다! 라고 

마침표와 느낌표를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조원분들의 후기로 30만원 손해보는것에 대해 공감이 된다는 분과 환경의 중요성

전임 녹음 해주신 것 들으면서 느낀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강의 듣기 전 후 달라진 점

많이 지친 와중에 마지막으로 듣고 잠시 쉬려는 조원분도 오히려 열정을 얻으셨다고 하셨고

완벽이 아닌 완료주의자가 되자는 조원분, 고민없이 실준반을 신청했다는 조원분

부동산의 ㅂ자도 몰랐는데 기초를 알게되었다는 조원분, 노후 준비에 막연했었는데

꾸주히 해나가야한다는 것을 느낀 조원분도 계셨습니다. 

조원분들의 답변을 들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뭘 바꾸고 그런건 아니지만

조원분들과 함께하는 한 달을 통해 조원분들이 좋은 영향을 받았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덩달아 힘이 났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열기반을 통해서 투자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졌고 

아이가 있어서 투자 공부가 힘들지 않을까? 하면서 제가 한계를 짓곤 했는데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내가 조금 더 노력한다면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얻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