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돌맘입니다~
오늘 마지막 조모임이 있었습니다.
4주간 처음으로 조장으로서 한달을 보내봤는데요.
조장을 처음 하여 설렌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주차네요.
아이가 잠을 잘 안 자서 겨우겨우 재우느라.. 지각을 해버렸습니다ㅠㅠ
다들 주말 밤에 귀한 시간 내주셨는데 살짝 늦게 시작되었어요.
다들 다시 뵈어서 반가운 얼굴들~
우선 자모님 강의를 듣고 인상깊었던 부분에 대해서 얘기나눴는데요.
부동산 투자의 계절~ 부분에 대해 얘기나눴습니다.
저도 처음 수강할 때 이 부분이 어려웠기 때문에..
다시 한번 들으면서 복습할 수 있었구요. 조원분들과도 얘기나누며 한번 더 복습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전투자 프로세스에서 내가 배워야 할 부분에 대해 얘기나눴는데요.
다들 투자 경험은 많지 않으신 상황이다보니까, 임장 임보부터 배우셔야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1년간 경험한 것 안에서 경험을 나눠드리고.. 저도 아직 전세 운영을 해본 경험이 없기에 그것을 배워야 함을 말씀드렸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렇게 함께 조모임 하는 분들과 얘기나누며 한걸음씩 앞으로 나가다보면 언젠가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으로 실전 임장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얘기하였는데요.
아무래도 전화, 매물임장을 많이 해보시진 않았다보니까 그 부분을 어렵게 느끼셨어요.
다행히 강의 때 자모님이 전화임장 예시를 들려주셔서 그 부분이 크게 도움이 되신 것 같았습니다
짧다면 짧은 한달~ 그래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렸는데요.
그 사이에 조금 더 성장한 본인을 칭찬해주기로 하며~
같이 부자되기로 하고 마무리하였습니다.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훈훈하게 시간을 마무리하였어요.
조장으로서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실 때마다 감동이었습니다.
나눔의 행복을 처음으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만 후기를 마칩니다~ ^^
댓글
이돌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