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2기 67조 드마코] 3/29-30 목실감시금부

 

3/29(토) 감사일기

  1. 매임을 무사히 마쳐 감사합니다.
  2. 카톡으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동료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매임을 함께 해준 조원분께도 감사합니다.
  3. 저녁을 사준 짝꿍에게 감사합니다.
  4. 우산을 빌려주신 부동산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5. 집보여주신 집주인, 세입자 분들께 모두 감사합니다.

 

3/30(일) 감사일기

  1. 포근한 이불과 폭신한 침대에 감사합니다.
  2. 항상 텐션업시켜주시고 응원해주고 격려해주시는 서투기 예이안 조장님께 감사합니다.
  3. 오늘 하루 원없이 잘 수 있어 감사합니다.
  4. 코코볼을 사와준 짝꿍에게 감사합니다.
  5.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지만 컴퓨터 앞에 앉은 내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6. 저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저를 즐겁게 해주는 웹툰 작가님들께 감사합니다.
  7. 에너지 충전할 수 있었던 이번 주말에 감사합니다.

 

 

2025년 3월 31일, 소중한 하루가 시작됨에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월부환경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났다가 다시 잘 수 있는 셔틀버스가 있어 감사합니다.

한번 더 웃고 긍정적인 태도로 오늘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댓글


투명혀니user-level-chip
25. 03. 31. 08:54

셔틀버스 너무 좋겠는대요?ㅎㅎ 컨디션이 떨어진 후로 저도 잠 자는 시간이 늘었더니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긴하네요 ㅜㅜ 그래도 건강해야 할수 있으니까 지금은 조금 회복될때까지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는 중이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