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 ‘준공후 미분양’ 11년만에 최다
2. 신문내용(링크가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50154
3.요약
-국토부, 2월 주택통계 발표 "지방 아파트 절반이 텅 비었다"
-악성 미분양 2.3만가구 넘어서
-전국 미분양 주택은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준공 후 미분양은 오히려 늘었다.
-지방의 전월세 거래량은 10만1732건으로 전월 대비 44.6%,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했다.
-월세 거래(보증부월세,반전세 등 포함)가 17만 5124건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하며 전세를 크게 앞질렀다.
>전세 부담으로 인해 전월세로의 전향이 지방에서 크게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 남아있는 준공 후 미분양은 대부분 입지적으로 좋지 않은 곳이라 생각이 든다. 추가적으로 지방의 전월세 거래량이 수도권보다 많다는 것은 사람들이 집을 사지 않고 전월세로 들어가는 것을 택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는 전세가의 상승을 부추길 것으로 보이고, 어느 순간 너무 비싸져버린 월세를 보면 아무래도 전세로 돌아오는 수요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11년만의 준공 후 미분양이 최다라는 것은 11년 이전에도 이와 같은 사례가 있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결국 지방도 우상향을 하게 되는 상황이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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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지방 우상향 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전국 미분양은 감소했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증가했다는 점이 중요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