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구름처럼살고싶다 입니다.
벌써 마지막 강의가 됐네요.
조원들과 함께 추운 날씨에 임장을 하며 많이 끈끈해졌습니다.
다들 바쁜 일상 중에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함께 투자활동을 꾸준히 한다면
분명 다시 만날 것이라는 믿음이 있네요.
마지막 강의후기 시작하겠습니다.
1. 4억/3.5억 물건은 5천으로 사는게 아니라 4억으로 사는거다.
매물을 볼 때 가격보다 투자금을 봤습니다.
4억짜리 물건인 만큼 신중히 고려해야합니다.
그러나 그만큼의 경각심은 없었습니다.
전세를 못맞출 경우 잔금을 쳐야합니다.
잔금을 철저히 계산하지는 않았고,
공급 리스크 헷지 방법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습니다.
갭 3~4천만원이 아니라 3~4억짜리 구매한다는 생각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좀 더 진지하게 투자에 임하겠습니다.
2. 중소도시에서 입지가 살짝 떨어지는 신축이 나을 수 있다.
단지의 가치를 볼 때 전고점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20년식 이후 신축들은 전고점이 없었습니다.
제주바다 튜터님께서 신축이 얼마 정도면 싸다는 기준을 주셔서
지금 대부분 저평가 시장이구나 느꼈습니다.
특히 중소도시에서는 입지가 떨어지기 때문에
연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더욱 느꼈습니다.
3. 낀평수, 20평대도 투자 가능하다.
지방은 30평대라고 계속 머리에 박혀있었습니다.
그러나 투자금이 없는 사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천만원만 더 있으면 84할 수 있는데
대출받는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조장님은 하나의 기준이 깨지면
그 다음도 쉽게 깨진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차분해질 수 있었네요...ㅎㅎ
제주바다 튜터님도 A중소도시
낀평수 투자를 했다고 하십니다.
준신축 84보다 신축 20평대나 낀평수가
나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강의후기가 이렇게 끝났네요.
제주바다님은 입지분석뿐만아니라
투자의 시야를 넓혀주는 강의를 해주신 것 같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의미가 있는 느낌이라
너무 흥미있었네요.
한달 동안 고생한 동료분들, 나 자신에게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