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5기 128조 분위기 임장 후기] 부천이 이렇게 살기 좋은 곳이었나? ㅎㅎ

128조는 분위기 임장을 부천시청역 일대로 정했다.

부동산 투자는 무조건 서울이라는 생각을 가진 저로서는 부천이 조금 생경스럽긴 했었죠.

 

부천시청역 7호선을 나와서 주변을 본 순간 

넓게 뚫린 도로, 많은 상가들과 백화점이 있는 부천이 

내가 생각하는 것을 뒤흔드는 모습을 내게 보여줬다.

 

분위기임장은 동네의 분위기, 상가, 도로 등을 보는 행위라서 

부천 상동, 중동 곳곳을 빠짐없이 다녔다. 잘 짜여진 계획도시 1기 신도시 인만큼

단지사이 길이라든지 상가등 생활 편의시설은 나무랄 데 없이 잘 갖춰져 있었다.

 

분임 당일 아침에 퇴근을 해서 점심 즈음 먼저 분임에서 이탈은 했지만

그 사이 볼 수 있는 부천은 살기 좋은 동네임을 느끼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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