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투자금으로는 지방 앞마당을 늘려나가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외면해왔다.
나는 아직 실력이 부족하는 핑계로 반마당을 어떻게 완마당으로 만들지 고심했고,
어렵고 힘들다고 회피해왔는데 이제 월부에 입성한지 1년이 되니, 그것마저도 못하게 되었다.
1년 이면 투자를 해야 한다는데, 내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앞마당이 없다는 현실에 직면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미루지 않기 위해 움직였다.
마음이 급해져서 25년 4월부터 남은 기간 동안에는
지방 앞마당만 최소 6개를 만들자는 목표를 삼았는데,
지방을 꾸준히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방-중소도시-서울수도권 을 골고루 돌아가면서
앞마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신게 좀 크게 와닿았다.
마음이 조급할 수록 될것도 잘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무리해서 지방임장을 하려고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있었다.
단지임장을 다 못한다고 좌절하고 포기 할 필요도 이유도 없는 것이다.
한번 갔을 때 많이 보고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방 임장은 처음이니까 다시 초보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강의에서 말하는 기준과 원칙에 맞춰 한번 볼 때 제대로 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지역만 앞마당으로 만들어가면
‘왜 이제왔어’ 라는 소리만 주구장창 듣게 될거다.
투자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면서 조급해지기 시작하니까,
내 투자금으로 가능할 지역들만 앞마당을 만들어 갈 계획을 세워 놨었는데,
전면 보류하고 계획을 다시 세워야겠다.
(비상이다, 그래도 일단 앞마당으로 선택한 대구는 내 투자금보다 상급지라서 위안을 삼았다.)
나는 꼬리보고 졸졸 쫓아다니는 사람이 되지 않을거다.
미리 꾸준히 앞마당을 착실하게 만들어 나가면서 기회를 잡을 실력을 갖춰
내 투자금으로 가능한 좋은 물건을 투자해나가는 투자자가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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