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하늘아래 밥잘러들 내집 등7ㅣ 반드시 한다! 성장구루] 내집마련 첨부터 끝까지!

자모님께서 왜 내 집마련이 어려운지 돌아보실 수 있게 하심과 동시에

대출부터 인테리어, 이사날 챙겨야 할 것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집 매수하는 과정을 잘 몰라 생겼던 막연한 불안감이

없어졌다. 

자모님! 항상 하나부터 열까지 저희의 입장에서

하나하나 꼼꼼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1. 비교로 일 그르치지 말기. 

   "남들은 다 1호기 하고 했는데, 

   나는 1년이 지났는데도 왜 매수를 못할까?'

     하고 돌아봤을 때 

     먼저, 내가 매긴 가치에 대해 확신이 없었다. 

     그리고 감당이 안 되지만 조금 더 좋은 단지 하고 싶은 

     욕심이 좀 있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감당가능하고 안전한 내 집을 마련하여

    망하지 않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로 에먼 생각하지 말고, 

    망하지 않는 선택, 감당가능하고 안전한 내집 마련에 필요한 행위에

   집중하자. 

2. 스스로에 대한 확신은 내가 한 노력에 비례함. 

사실 다른 분들 내집 마련 한 얘기를 들어보면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고 매물도 많이 보셨던 것 같다. 

하지만 그에 비해 나는 충분한 노력을 기울었나?

항상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며 자기 만족을 했지만, 

내집 마련을 위해 충분한 노력과 행동을 기울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에 TOP2 매물을 바탕으로 내가 가치를 맞게 보고 있는지

튜터님께 점검받고, 올바른 방향의 단지 2개를 정해

제일 좋은 것, 2순위.. 등등 순서를 매겨 1등 매물 1순위부터 매물을 다 보며 협상에 들어가겠다. 

3. 일단 던져보기

이삿짐 보관료, 수리비 깎는 것 등은 

사실 ‘에이, 뭐 이정도 갖고 얘기해. 너무 쪼잔해 보여.’

이런식으로 넘겨왔던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깎고 안 깎고는 상대방 마음이지만, 

내가 말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그걸 모른다. 

그리하여 협상할만한 부분 등은 

상대방의 NEEDS를 파악하고

일단 내가 원하는 조건을 던져보자. 

이번 내마실에서 유용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 

강의를 한 번 들어서 흡수를 못했으니

실전준비반 시작 전에 

강의를 꼭 다시 한 번 들어보겠다!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자! 

나의 가족과 미래의 나를 위해!

너무 욕심내지 말고 안전하고 감당가능한 집을 매수하자!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