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한달 조모임 후기[원원원라이프]

마지막 조모임에 모든 조원이 함께했다.

사실 마지막주쯤 되면 

모두들 지치고 저마다의 이유가 많을텐데

한명도 빠짐없이 함께했고,

궁금한점을 질문했다.

그 질문 덕분에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조원들의 생각을 나눌 수 있었다.

사실 그동안은 크게 궁금한게 없었다.

목표가 없었기 때문에 생각을 하지 않아 궁금한것도 없었던것도 같고,

내 질문이 틀린거면 어떻게 하지?란 걱정도 있어서 질문을 별로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번 조원들은

모두들 열정 가득했고,

궁금했던것도 많아서 많은 질문을 했고

그 질문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대답해주시는 조장님 덕분에

더 편안하게, 더 많은 질문할 수 있었던것 같다.

그 덕분에 가치를 보는 시야도 더 넓어진것 같고

내 생각외에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듣는 기회도 많았다.

오늘도 마지막까지 단지 비교까지 해가며

설명을 해주시는 덕분에

'어? 저렇게 생각을 하는구나~~

내 생각이랑 다르네~~

아~~~생각해보니 나는 그 단지의 단점만 봤구나~~'라는 생각까지 이어지며

내가 임장을 가서 보고 느꼈지만 잊고 있던 

단지 주변과 내가 느꼈던 느낌까지 기억이 났다.

이런 시간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가치 평가를 반대로 하고 있었을 듯.ㅜㅜ

너무 아쉬운 한달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매주 조모임이 기다려졌는데 많이 아쉽다.

한달동안 함께해주신 조원분들 모두모두 

꼭!!! 목표 이루시고 좋은 소식 들려주셨으면 좋겠다!!!

한달동안 감사했습니다!!!

성공투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