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큰별과함께] 운영진은 독강임투인 중 '인'성장의 시간

  • 23.12.06

안녕하세요

나누며 성장하는 행복(행동하고 복기하는)한 투자자

큰별과함께입니다.


이번 지기에는 다시만난!! 저스틴이버 튜터님과

지기14기 동료,선배님들과 함께 운영진을 하며

인간관계에 대해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처음 해본 조장모임

지기14기 8반 조장님들을 첫주에 바로 오프라인으로 만났습니다.

평소 다대다 모임을 즐기지 않는 성격에

무슨말을 해야할지 매우 걱정했는데요.


그때 용기를 얻을 수 있던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이장님과 만난 운영진 오프라인 번개 모임이었어요.

이장님의 특유의 친화력으로 가볍게 식사하자고 제안해주셨는데요.

퇴근후에 늦게 도착해서 저녁식사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카페에서 늦은시간까지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때를 회상해보니 자연스럽게 투자이야기가 이어졌어요.


이번 모임도 각자의 경험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모임이 되지 않을까,

친해지는데 의미를 둔다면 생각보다 좋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실제로 오프모임으로 만나니

경험이 많으신 조장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처음 조장 역할을 맡아서 걱정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었어요.



조장님들과 좀더 빨리 친해지고자 공통점을 찾는 과정에서

조장님들에게 내적친밀감을 갖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시도에서 배운점


이번에 반장 역할을 하면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했어요

지난 달에 다른 반장님들께서 오프라인 모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심리적으로 부담을 느꼈었어요.

나는 아직 경력도 없는데.. 나눌수 있는게 없는데.. 라는 생각에

스스로 위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달에는

오프모임은 '친해지려고 만나는 것' 이라는 이장님의 말씀에

용기를 얻어 도전했는데요

정말 빠르게 친해질 수 있고,

각자의 다른 경험이 어우려져 더 알찬 조모임이 될 수 있었어요.


반장이라는 자리에서

조장님들과 친해지고자하는 목표가 없었다면,

저 스스로를 깰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이번 한달 새롭게 도전하면서

라포 형성에는 초반에는 친해지는게 중요하고,

투자자로서 함께 성장할 동료를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운영진은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시간이라고

일공일오튜터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요.

곁에 있는 반장님, 튜터님들을 보면서

스스로의 그릇을 키워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선배님들의 행동과 생각을 바로 옆에서 함께할 수 있는 기회,

다음 운영진은 바로 당신입니다.



댓글


버텨요
23. 12. 06. 07:34

이버님과 함께한 운영진 좋으셧겟어요♡

온유로와
23. 12. 06. 19:01

진짜 이쁘고 착하고 잘하고....증말 어떡해 이렇게 다하면...

채너리
23. 12. 06. 19:03

별님 제가 MZ방에서 말한대로 운영진방에 날라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