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21기 23조 0이너피스0] 마지막 조모임 후기

현장에 질문이 있고, 함께 고민하는 곳에 답이 있다.

 

어느덧 한 달이 흘러 4주차 조모임이 되었다.

 

이번 조모임에는 각자의 성장모먼트 + 4강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적용하고 싶은 내용 + 임장 시 개선점 + 2025년 목표를 공유했다. 

 

나 자신이 이번 달 세운 목표 중 임장 주 1회 이상 가기를 달성했는데(칭찬모먼트!!), 임장을 다니며 추가로 궁금한 것들이 생겼다. 그동안 손품만 팔았을때는 궁금하지도, 알지 못했던 것들이 현장에 다녀오니 질문이 쏟아져 나온다.

나의 의문을 함께 고민할 동료들이 있다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의 목표를 위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이 환경에 감사하다.

 

나 혼자서 지역을 돌아보고 고민하는 것도 좋겠지만,

트렐로를 함께 사용하며 지역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임장과 조모임에서 단지와 선호도에 대한 토론을 하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앞으로 어떻게 채워 나갈지, 그리고 현장에서 얻은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어가고.

그러한 값진 시간들은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눌 때 피어난다.


다음은 기억에 남는 조모임 내용.

 

✅해당 지역에 대한 투자 결론
- 입지 좋음. 청량리동, 답십리동이 선호도가 높아 보이고 크레시티가 가장 관심 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지역이라 생각함. 
- 용인수지와 비교함. 동대문이 4+a라 생각됨. 동대문이 강남뿐만 아니라 다른 업무지구까지 접근하는 것이 용이함. 시세를 따며 투자 가능한 단지를 추려보면, 원했던 단지는 아니지만 답십리동 래미안위브/휘경디센시아/장안래미안2차 정도. 그렇지만 이 돈이면 다른 지역이 가능하지 않을지? 앞마당과 비교해서 투자에 적용해보고자 하심.
- 교통이 생각보다 좋다. 관악구의 환경보다 동대문이 낫다. 서대문의 가재울뉴타운 보다 오히려 중심에 가깝다. 환경도 교통도 생각보다 좋았다 + 입지개선의 여지가 있다.
- 교통이 생각보다 괜찮았음. 다만 선호하는 단지들 중 역세권에 있는 단지들은 투자 범위에 있는 것은 아니었음. 투자의 흐름이 오지 않은 곳에 앞마당을 만드는게 낫지 않았을지? 투자하고자 해도 전세가가 받쳐주지 않으므로 투자 기회가 많지는 않은 것 같음. 첫째주만 해도 물건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물건들이 사라졌다. 아쉬운 지역.
- 아쉬움이 많은 지역. 강남/서초 차로 출퇴근 하기는 1:10- 이상 소요되므로 크게 교통이 좋은 것 같지는 않았음. 선호도가 있는 것들은 이미 올랐고, 전세가가 받쳐주지 않는 듯함. 너무 늦게 온 듯 하여 아쉬운 마음.
- 3급지랑 비교해 보았을때 교통이 썩 좋아 보이지는 않았음. 좋은 단지는 확연히 구분이 되나 그 외의 단지들은 나래비 세우기가 쉽지 않음. 준신축+선호도가 있을 단지인데 오히려 좀 있었음. 동대문이 장부물건이 많은 편이었음(!!) 매임돌다보면 새로운 물건이 좀 있었고, 투자할 기회들은 남아있다고 생각. 선호생활권에 있거나 덜선호+신축을 트래킹 해보고자 하심.
- 관악구와 비교하면 생활권은 동대문이 낫지만, 강남접근성은 동대문이 떨어짐. 교통이 아쉬웠음. 지상철로 인한 소음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임. 그래서 지상철 주변으로 
관악 대장 12억, 동대문 대장 14-15억 정도로 신축+청량리 근처로 갈수록 선호도 높아짐.
전농동아아파트. 강남역 접근성 가장 빠름. 구조가 특이하긴 하지만 1호선과도 가까움.

 

✅부사님과 대화 또는 매물 볼때 개선점?
- 협상할때 가장 중요한 것 - 살것이라는 마음. 가격이 높더라도 내가 살 것이라는 마음으로 매물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물건을 볼때 거리를 두지 않았나 싶음. 마인드셋을 하고자 하심.
- 투자자임을 알리고, 이전에 투자한 것들과 투자금 현황을 말씀 드림. 서울은 지방보다 물건을 보여주는데 부사님들이 벽을 두는 느낌.. 어느정도 투자금이 있음을 흘리고 알려야 겠다 싶음.
어느정도 투자금이 정해져있고 투자를 해야 할 시기가 아니면 + 장이 안좋은 경우 매물임장을 하기 쉽지 않음. 다만 앞마당을 늘리고자 할때는 이 점을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임.
- 전임에 익숙해지고자 하심. 강의에서 보라고 한 부분들(문에 들어가서 오른쪽으로)이 실제로 쉽지는 않다고 생각. 부사님과 대화 기술 또한 늘리고자 싶음.
- 나올때 수리비 계산까지 마치도록 하기! 비싼 지역 갈때는 몰입도가 다르고, 나의 태도를 보며 부사님들도 이를 느낄것.
수리비와 잔금을 디테일하게 얘기하다보면 부사님들이 의심을 거두심..!
(수전 싱크볼 시트지 200)
- 내집마련 관점에서 예산 내 들어오는 곳에 매임을 갔던 지라 마인드셋팅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지만, 비싼 매물들 볼때는 마음을 다잡고 가야겠음.
- 나의 상황을 먼저 알림(세세한 금전 계획). 너무 모르지도 않고, 알지도 않는 중간 지점을 찾는게 어려운 것 같음(부사님이 틀린 정보 얘기할때..) 미묘한 적정선을 찾는 것이 숙제.
- 부사님들이 의심하지 않을 정도의 대화기술.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살 거라는 마음으로, 갭+a 정도의 넉넉한 금액을 얘기. 부사님과 친해지셔서 그 이후에 거절하는 과정에서 좋은 분들께 좋은 물건을 소개 받는 기회를 놓치는게 아닐지 아쉬운 부분.

*이동하는 과정에 단지명/동호수/가격 + 수리 여부(도배장판/욕실-수전 싱크볼 시트지 문 문틀/주방-시트지)
20평대 샤시 빼고 1500 정도면 괜찮은 수준. 30평대 샤시 빼고 2200-3000
샤시는 1000만원+a
부사님께 어느정도 수리비 나오는지 얘기해보기.

지역마다 전세 놓을 수 있는 컨디션이 다름!!
요거 수리하면 전세 +1000 가능한가요? 라고 부사님께 디테일하게 물어보시는 편.

 


댓글


엠쥬user-level-chip
25. 04. 01. 06:21

피스님 덕분에 저도 다시한번 지난모임 상기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