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모음님의 4강이 제겐 너무 기억에 남는 강의로 남을 것 같습니다.
처음 1주택을 마련하고 나서 갈아타기와 투자 고민 중 우연히 월부를 알게되어 이렇게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현재 내 집의 가치를 알고 싶었고, 어떤 집이 가치가 있는집이고 투자하기 좋을지 의문이었습니다.
그 의문에서의 첫 공부가 열반스쿨 기초반이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처음 신청하였을 때 가장 걱정됐던건 조모임이었습니다.
강의만 듣는건 ‘내가 공부하고 복습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조모임이라는걸 처음 접했고, 부담이 되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적극적이고 편안하게 만들어주시는 블랙달리 조장님 덕분에 자연스레 조원으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 또한 착하고 열정적인 분들 만나서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제가 가지고 있는 앞마당이 너무 부족하다는걸 알았고, 내 집의 가치를 알기 위해선 무엇보다 앞마당을 늘리며 보는 눈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앞으로의 6개월 계획은,,,
체력관리(운동)꾸준히- 주4~5회, 한달에 1~2권 독서, 앞마당 3개이상 만들기
4월 - 실전 준비반 수강 & 투자 코칭
5월 - 서울투자 기초반 수강
6월 - 열반스쿨 중급 수강
마지막으로 조원들과 단지임장을 마치고 조장님께서 1년뒤에 꼭 보자고 한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못버티고 금방 사라지는 분들이 많아서 일까.. 난 꾸준히 잘 할 수 있을꺼야 다짐하면서 집으로 갔습니다.
포기안하고 꾸준히 하는 내가 장점이기에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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