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94조]

  • 23.09.01

열반스쿨 중급반은 임장보고서 작성이 없다는 큰 장점(^^) 때문에 심리적 압박감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강의에 대한 높은 기대감 없이 이번달은 쉬어가야 겠다는 마음이 더 컸던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처음 뵙는 방랑미쉘님이 저의 마음을 또 떨리게 하시네요.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보고서 작성의 벽에서 좌절하는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5년에 10억 버는걸 첫 번째 목표로 하고 있는데 방랑미쉘님께서 그 목표를 주제로 강의를 해주시니 마치 저를 위한 강의 같았습니다. 수도권은 돈 많은 사람들만 가는거라고 생각하고 쳐다볼 생각도 못했는데 수도권과 지방의 비교를 통해 설명해주시고 투자 가능한 지역까지 정리해 주시니 어? 나도 수도권 한번 가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않지만 이 시기도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시기라는 말씀에 위로와 용기를 얻습니다.


독서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리, 적용을 통해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함을 배웁니다.

투자할때 방랑미쉘님의 신속 정확한 판단력과 행동력을 저도 가져야 겠습니다. 그 전에 앞마당 만들기를 굉장히 강조하셨죠. 앞마당이라고 부르기에 초라한 저의 앞마당이지만 그래도 불구하고 본 것고 보지 않은 것의 차이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내가 아는 지역이 많으면 강의도 재미있고 몰입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나 많이 모르는구나를 깨달으며 앞마당에 충실해야 겠다 다시 한번 생각 합니다.



방랑미쉘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남과 비교는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난 몸이 안좋아서 또는 난 지방이라 멀리 못가. 나이가 많아. 이런 것들이 가끔씩 좌절감을 줬었는데 나만의 속도로 멈추지 않고 전진의 방향으로 가면 되는구나를 배우게 됐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좋은 동료를 만났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방랑미쉘님과 양파링님의 임장후기를 들으며 저도 저의 동료들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지친 저를 이끌어 주고 한발짝씩 나아가게 하는 동료들과의 임장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 앞으로 하게 될 임장에서 저도 누군가의 좋은 동료가 되어야겠습니다.




댓글


드림텔러user-level-chip
23. 09. 01. 14:27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여니맘11user-level-chip
23. 09. 03. 16:49

우리 무이님 잘하실겁니다 한달동안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무이님처럼 좋은 분을 동료로 가까이 할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7오아시스user-level-chip
23. 09. 05. 21:59

무이님 1주차 강의 듣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어린 강의 후기 감동입니다 ~~ 2주차에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