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다.
1,2주는 너바나님의 정신교육?에 관심과 열정, 그리고 에너지가 한데 뭉쳐 올라왔다면
3주차 주우이님의 강의를 듣고는 지금부터 성실히 꾸준히 열심히 하면 되는구나 마음의 심지가 만들어 졌고
4주차 자모님의 강의는 그 심지에 불을 붙여주며 지금부터 투자자로, 새로운 인생으로 타올라 보세요~~~하는 것 같았다.
4주 과정 동안 나는 참으로 많은 것을 새로 배우게 얻게 되었다.
우선은 수익률 보고서를 쓸 수 있게 되었고
목실감을 쓰며 매일매일을 계획하고 되돌아 보는 좋은 습관도 만들기 시작했다.
전보다 훨씬 높아진 집중력으로 휴대폰 보는 시간을 독서에 쓸 수 있게 된 나 자신이 그 무엇보다 반갑고 기분 좋다.
스마트폰에 익숙해 지고 나서 부터는 독서가 게을러졌고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져 부끄러울 정도였는데
이젠 엉덩이 붙이고 앉아 다시 열심히 책을 읽던 예전의 내 모습을 되찾아 참 좋다!
하지만 정말 좋았던 것은!
월급만 바라보며 근근히 살아가는 노년을 맞아야 하는 우울함에 젖어 있던 내가
이젠 여유롭게 시간을 쓰고, 하고 싶은 일들을 맘껏 할 수 있는 노년을 보내는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슴에 품게 되었다는 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큰 결실이다.
남편과 새로운 공부에 대해 얘기 나누며 서로의 의견을 들어주고 이해하는 시간이 늘어난 것도 감사할 일이다.
배움에 있어 때가 따로 없다는 말은 이번에도 진실임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었다.
어디 이 뿐 만일까!
처음 만났을 때 어색함이 짙었던 우리 조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동지가 되어갔다.
씩씩하고 긍적적인 조장님과 자상하고 멋진 부조장님 덕에 첫 분임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고
멤버 모두 참여하는 열띤 실전 연습 속에서 다음 과정으로 한 발 더 나갈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었다.
서로의 꿈과 희망을 공유하고 그 과정의 어려움과 힘든 시간을 이해해 주는 건강한 집단 속에서
메말라 있던 긍정의 에너지가 오랫 만에 샘솟아 오르고 있었다.
매일 서로를 응원하는 아침의 시작과
고단한 하루를 토닥이는 저녁의 마무리도
가족 이상으로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간이었다.
내가 참 괜찮은 사람인 것처럼 느끼며 지낸 시간들!
참 많이 행복했다!
이제
또 한 발을 내딛으려 한다.
조금은 두렵지만 그 동안 얻은 많은 용기가
앞으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는 내 용기의 배터리가 되어 줄 거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부디
나와, 그리고 나처럼 안정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실천하려 하는 많은 사람들이
한 걸음씩 나갈 때마다
살림이, 직장이, 종자돈이, 건강이 우리를 너무 힘겹게 하지 않길,
어려움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용기가 계속 솟아나길 간절히 바라며
마지막 과제를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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