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조모임 후기
이번 서투기 작년 11월 이후 오랜만에
다시 환경속으로 들어왔습니다.
1호기 이후 투자했는데
왜 다시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남편은 이해하지 못했고..
그래서 남편과 합의 한 것은
잔금치기 전까지(25년 2월)는 강의를 듣지 않기로 했습니다.
두둥! 드디어 3월! 약속한 그날이 왔습니다.
강의 안듣고 환경에서 떨어져 있으니..
저절로 퍼지게 되고 게을러져 있으며
이전보다 삶이 피폐(?)해져가는 저의 모습을 옆에서 보며,
그래도 강의 들으며 제가 뭔가 열심히 사는 모습이 더 좋았던가 봅니다^^
남편과 앞으로 우리가족의 방향성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같이 공유하며 남편의 동의를 얻었고,
어깨의 무게감을 가지고
서울투자기초반을 오랜만에 다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왕하는거 열심히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장을 지원했습니다.
물론 떨립니다.
그리고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껏 조장을 여러번 했지만
여전히 조장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실력도 많지 않고..
리더쉽도 많지 않고...
말도 잘하지 못하고..
음...
이래저래....
하지만, 한가지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조모임의 이유!
월부에서 조모임을 만든 이유가 뭘까?
‘같이’ 하라는 거겠죠?
왜냐 혼자하면 힘드니까
혼자하면 뭐가 힘들지?
열정? 잃어버리게 되고
임보? 안쓰게 되고
임장? 안하게 되고
강의? 밀리게 되고
생각? 안하게 되고
.
.
.
.
단순하지만
이 안에는 정말 중요한게 있는 것 같습니다.
‘함께’, ‘같이’의 의미가
때론 부담스럽고 힘들기도 하고..
느리기도 하고..
같이 맞추기도 쉽지 않고..
그러나
어쨌든 우리는 ‘투자’가 아니어도
현재도 세상속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고
미래에도 우리는 세상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
우리는 사람이니까요.
쉽지 않은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결국은 우리 모두 사람이니까요
이번 서투기 21기 104조 조원님들과
처음 함께하면서
떨리고
긴장되었지만...
투자에 대한 마음과 목표는 같기에
발을 맞추며 같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서로
투자에 대해 지식적으로 나눌 수 있는 것은
크지 않지만,
옆에서 서로 같이 하고
서로 응원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듣고
공감하고 동기부여 받고
같이하는 동료...
그런 러닝메이트 같은 동료들이 있었기에...
그러나 여기에 한스푼 더
이왕이면 따뜻한....
그리고 이왕이면 즐겁게...
한 것 같습니다.
3월 한달을 뒤돌아 보니 참 많이 부족했습니다.
1주차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고
거기에 조장이라는 것에
참 떨리고, 긴장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이 떨림과 긴장은 언제쯤 없어질수 있을까요?)
그래도
이제는 시간이 갈수록 ‘잘’ 이 아니라
‘즐겁게’로 점차 바뀌어 지는 것 같아요
즐겁지 않으면 ‘잘’ 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좋으신 104조 분들을 만나서
감사하게도 서투기 잘 보낸것 같습니다.
감사하네요^^
각기 다른 일곱가지 색깔이라서
하모니 무지개를 만들지 않아나 싶습니다.
그만큼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겁게 한달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장으러써
조원님들을 더 많이
도와드리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ㅠ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실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ㅠ
그러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해야겠습니다.
더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도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조원님들을 본받아
홧팅해봐야겠습니다.!!
자! 이제
우리 무지개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남기고
저의 서투기 조모임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아모래님
: “그럼에도”를 생각나게 해주시는 분이었습니다. 서투기 초반 개인적으로 큰일을 겪으신 아모래님.. 그럼에도 끝까지 서투기를 완강하시고.. 주어진 환경속에서 최선으로 나아가시는 모습을 뵈며 도전을 받았습니다. 나라면.. 참 쉽지 않았을 여정이었을 텐데 말이죠...!!
앞으로도 계속 꾸준하게 지금처럼 나아가시며 원하시는 결과를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홧팅입니다
이정구리님
: 임장팀장님으로써 참 든든했습니다. 임장루트도 신박하게 잘 짜주시고..공유해주시고...또한 조원님들도 많이 챙겨주시고...^^ 매임 때 긴생머리가 참으로 잘 어울리셨던.. 예쁘신 이정구리님.. 투자에 대해서도 결과 이후, 마음이 식을만 한대도 이번 임장지도 끝까지 최선으로 확고한 마음을 가지고 전진하시는 모습 멋지셨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짧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 이정구리님이셨습니다!
바리님
:반전의 반전! 저 멀리 서울과 가장 먼 곳에서 매주 올라오시며 일요일 혼자 임장하시고 이어나가시는 모습에 박수를 드립니다. 너무 멋지셨고 대단하셨습니다!!
반전의 직업까지 ㅎㅎㅎ 이사님처럼 저의 뒤를 봐주시고.. 뒤에서 저의 목표도 점검해주시며 저를 나아가게 하셨던 바리님..!! 더 많은 시간 이야기 나누고 만나고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꿋꿋이 해야 할 것 들을 본인의 일정에 맞게 해내신 바리님!! 장합니다 ㅎㅎㅎ
이제 지역 앞마당은 껌이시죠? 퇴근후 임장도 거뜬히... 왜냐? 서울도 오셨으니까요..!!
투자 꼬옥 이뤄가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빅캐롯님
: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그곳에서 열의를 가지고 매주 오고가고 하시면서 가장 열심히 임장하시고 적극적으로 파헤치시는 빅캐롯님!! 우리 중에서 제일 열심히 임장하신 것 같아요!!^^ 그쵸? 이야기도 많이 하시고.. 직장과 육아와 주말까지 쉽지 않으심에도 투자에 진심으로 해나가시는 모습을 뵈며 열정을 배웠습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눕눕하시다 벌떡 일어나시고.. 어느새 올뺌방에 계시고.. ㅎㅎㅎ오뚜기 같은 빅캐롯님.. ^^ 빅캐롯님의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시나했더니 역시 맛있게 잘 먹어야 한다는 것! ㅋㅋㅋㅋ
투자의 결과를 만들기까지 눕지 않고 앞으로 고고씽 하실 빅캐롯님~~~!!(하지만 건강도 같이 잘 챙시세욤) 투자코칭도, 투자도 기대합니다!!!^^
뽀로로롱님
: 곧 투자로 이어가실분~* 일정에 맞춰 그리고 다시 재조정하여 해야할 것들을 해나가시고.. 채워야 할것들을 채워나가시고... 지금 해야 할것들에 집중하시는 모습 멋지셨습니다.
넘어야할 산이 있다면 홀짝 잘 넘으시는 뽀로로롱님.. 한다면 한다!! 전임도, 매임도, 앞으로 투자도!!! 조금만 더 힘내세요~!!! 응원드립니다.
랑스2님
: my way~ 랑스님~
투자에 대해서도 곧 이 길로 들어선 이상 이제는 투자로 성과를 내실분...근데..아직 랑스의 숫자 2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랑스님! 맛집과 지나온 발자취로 거의 반마당 느낌을 가지고 계시며 지역을 많이 알고 계신 랑스님.. 덕분에 달콤한 간식도, 맛있는 식사도 잘 했습니다!!^^ 또한 올뺌방도 만들어주시고 인증도 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랑스님~ 샤프한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
앞으로의 앞마당과 비교평가 통해 꼬옥 1호기 홧팅입니다!! 충분히 잘 할 수 있다!
부자직원님
: 우리조의 막내(?) 부자직원님...그만큼 상큼하고 적극적이고 활기가 넘치며 반응도 잘해주시고.. 감사한 부자직원님이셨습니다. 매임 때 딸이냐고 물어봐서 살짝 당황!! ㅎㅎㅎㅎ
제가 올드해보인게 아니라 직원님이 그만큼 어려보이셨다는 거겠죠? ^^ 그렇게 생각할렵니다
부자직원님~ 채용하신 직원에서 돈을 벌어 경남 같은 초 역세권 더 좋은 단지로 서울 투자로 꼬옥 이어지시기를 응원드립니다 !! 충분히 할 수 있다!!
이제 곧 저희 마지막 조모임ㅠㅠ.. 4주차 조모임때 뵈어요~!! ^^
(우리의 떼창곡)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 속에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 속에 묻혀 지내 온 수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 방에 모여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억 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 됐지만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댓글
조장님!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저도 마지막 주까지 힘내서 임장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조장님 무슨 글도 이렇게 잘쓰시나요.??!! 학원다니시나요? 멘트도 하나하나 감동입니다🥹🥹🥹 (딸램소리는 조장님 마스크 쓰고 계셔서!!!) 조장님 한 달간 저희 조원들 멱살잡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같이 한달 잘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도 안 떨어보이시고, 리더십도 있으시고, 조운영도 잘해주시고 부족함 없이 베풀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우리 조장님은 아니시겠지만ㅠㅠㅠ 월부 환경에서 계속 만나유~~
너무 훌륭하신 분인데 조장님만 부족하다고 느끼신거 같아요 ^^ 절대 그렇지 않고 한달동안 충분히 넘치도록 애쓰셨고 많은 도움을 받아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이끌어주신 만큼 잘 따라가질 못해서 반성중입니다! 내마기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