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22기 30조 우직한호랭이] 3월 한 달 즐거웠던 조모임 후기.

이번 서울투자 기초반은 나의 편견을 깨고 4주동안 매주 임장하면서 오전에 눈이 오고 오후에 해가 쨍쨍한 아주 버라이어티한 날씨 속에서 조원들과 함께 끝까지 완수하는 한달이 었습니다. 매주 지방에서 새벽 4시40분 시외버스를 타고 버스 안에서 부족한 잠을 자면서 항상 피곤했지만, 임장지에서 조원들을 만나 그날 임장을 돌 때면 조원들의 에너지와 열정을 받으면서 즐겁게 임장을 끝까지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임장을 돌면서 수도권에 사는 동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지방에 사는 저로서는 지방과 수도권의 의식 차이를 매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임장 지역의 단지도 많아 처음에 단지 개수를 보고 과연 다 돌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조원들과 함께 중요 단지는 다 본 거 같습니다. 조원들이 없었다면 아마 다 보지 못했을 겁니다. 이번 한달 너무나 좋은 조원들 만나서 즐겁게 임장하고 한달 마무리 잘 했습니다. 앞으로도 어느 다음 임장지에서 또 다시 만나면 좋겠네요. ^^ 한달 동안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