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7ill 하게 5십대 맞이하조 광규] "완벽주의" 보다는 "완료주의"를 추구하자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계기 or 강의에서 배우고 싶었던 것)

재테크 기초반 수강이 끝나고 “부동산 투자자들은 실제로 어떻게 투자할까?”, “투자를 하기 위해서 다져야 할 기반은 무엇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열반스쿨 기초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러번 강조를 해주셨는데요,

처음 들었을 때는 ‘어떤 물건이 좋은 물건이고 이게 싸다는걸 어떻게 알지?’ 라는 생각이 난무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어떤 기준으로 판단을 해야하는지 머릿속에서 구체화가 돼서 어느정도 감이 잡혔습니다.

내가 투자한 곳의 가치를 믿고 하락장에서도 버틸 수 있는 마인드 세팅 관련해서도 많은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아직 투자를 해본적이 없어서 간접적으로만 느꼈지만, 매를 모르고 맞는 것과 언제 맞을지 미리 알고 있는 것은 천지차이겠죠. 이런 개념을 미리 알게 됐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한발짝 앞으로 나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우선 4월은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투자, 내집마련 중 한가지 방향을 정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5월~9월에는 4월에 정한 방향에 맞는 심화 강의를 수강하고, 실행에 옮겨보고 싶습니다.

독서는 회사에서도 매년 자기계발 목표로 삼았다가 포기했던 부분인데, 이번 해는 부동산, 주식, 마인드셋팅 등등 가리지 않고 매일 20p씩 책을 읽고 완독한 책은 서평을 남겨보고 싶습니다.

(2주차 선배와의 대화에서 “투자 공부를 시작하던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어떤것부터 할건지?” 라는 질문을 했었는데요,

“책을 굉장히 많이 읽을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독서의 중요성을 한번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의 잦은 야근과 약간 게으른 성향으로 인해 모든 과제를 완벽히 수행하지 못한건 아쉽지만,

완주한 것만으로도 큰 성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안주하지 않고 제 스스로 크게 만족할 수 있을만큼 다음 스텝을 밟아보겠습니다.

4주간 함께 달려주신 라니 조장님, 조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