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5기 84조 안나800] 두 번째 열기 수강을 하면서 느낀점...마지막 조모임 후기 ❤️

안녕하세요. 안나800 입니다!

어느덧 마지막 조모임을 하고, 종강을 앞두었습니다.

로켓84조를 만나 처음 월부에 들어왔던 제 모습을

떠올리며,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나도 선배들이 저렇게 알려주었는데..”

“나도 임장이 어려웠는데..”

“나도 처음하는 이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즐거웠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투자에 대한 생각도 많이 무뎌지고, 의미를 잃었다.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Next stage

그 시간들을 보내면 누구나 익히는 스킬들을 연마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편안한 몸을 비집고 들어옵니다.

“다음 단계를 준비할 때구나.”

강사님들이 말씀하신 성장의 계단이 떠오릅니다.

성장은 언제나 우상향이 아닙니다.

반드시 계단을 오르다보면 벽을 만나고, 그 벽이 넘을 수 있음을

알고 넘어서야 다음 목적지가 보입니다.

내가 선택한 다음 단계

소리소문 없이 월부에서 사라지는게 아닌 실전반 수강을 택했습니다.

언제나 무기력한 제 몸을 움직일 수 있었던 것은 

강사님들이 힘주어 말하는 강의와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을 잃지 않는

조원들이 었습니다. 

알고 있는 것은 나누어주고, 부족한 점은 배우면서 

4월도 의미있는 시간을 채워나가기로 했습니다.

감사한 조원들

마지막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반응도 잘해주시고, 열심히 참여해주신

로켓84분들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덕분에 조금이라도 더 웃을 수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첫 조활동이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쭉 보면

좋겠네요. 우리 조 모든분들께 정말 고마웠습니다 😊👍

잘한점: 이번 달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강의를 들었다.

조모임 덕분에 좋은 동료들을 사귀었다.

동작구의 분위기를 잠시나마 느끼고, 임장하며 컨디션을  파악할 수 있었다.

부족한점: 루틴이 무너졌다. 상황은 언제나 좋지 않은 법인데, 흔들리지 않고 해나갈 그 하나가 있었어야 했다.

임장을 못가니 편하지만 무기력하고, 텐션이 떨어졌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을 잃지말자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