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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1~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48조 maheunii]

23.09.01


"지금 아는 것을 그 때도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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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을 갓 넘었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유로

첫 직장생활 부터 스스로 자금 관리를 해온 덕분에 일찌기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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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 카페에서 주간 베스트 글들을 탐독하고, 경제지를 구독(말그대로 구독만 했습니다ㅠㅠ),

행복재테크에서 경매 관련된 글들을 읽고 관련 책을 사보고

동네 아파트 매매/전세 시세를 보며 갭 투자를 꿈꾸기도 하였지만 그 당시는 부동산 문턱이 어찌나 높고 두렵던지요.

(당시 5천~1억 사이 갭이면 살 수 있던 아파트 들이 지금 십수억으로 오른 걸 보면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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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수업을 그 때도 들을 수 있었더라면.

지금의 수강 동기와 멘토들을 그 때도 만날 수 있었더라면.

그 때 구체적인 투자 계획과 전략, 실행 방법들을 실천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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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저는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하는 질문이 수강하는 내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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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시작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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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강의에서는 단순히 돈을 불리는 기능적 방법론이 아닌

노후 준비라는 필수불가결한 월급쟁이의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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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은 제가 마흔에 첫 아이를 출산한 후 갑자기 불어닥쳤던 불안, 딱 그것이었습니다.

첫 째가 스물되면 내가 60인데 얘 키우고 나는 거지가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

그 때 처음으로 내 국민연금에, 개인연금에 얼마가 들어가있나 열어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획에 없던 둘째가 생기면서 경단 후 삶과 경제를 어떻게 꾸려야 하나 하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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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황을 꿰뚫은 것 같은 질문들과 너나위 님의 말씀들을 받아적으며

앞으로 알려주신 그대로 실천하리라 다짐해봅니다.

저는 프로 작심삼일러이지만 저 많은 성공 멘토와 동료들에 기꺼이 이끌리고 멱살잡혀 앞으로 10년을 보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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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9월에는 저와 둘째의 생일이 있습니다.

10년 후, 20년 후 9월의 생일을 맞을 때 이 글을 되찾아보며 웃음 지을 수 있기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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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드림텔러
23.09.01 14:26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라온993
23.09.03 16:16

육아에 지치고 바쁠텐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렇게 오랜 시간은 아닐거 같아요~멋진 주말 보내세요~

오늘도다짐일기
23.09.05 18:46

시간 내시기 어려운 상황에도 빠지지 않고 조모임에 참석해주신 마흐니의 열정이라면!! 지금 시작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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