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레이지아] 인생투자 - 독서 후기

  • 23.12.06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완벽한 자유와 부를 만드는 인생투자, 브라운스톤(우석)

저자 및 출판사 : 브라운스톤(우석), 오픈마인드

읽은 날짜 : 2023.12.0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생조언   #용기    #자존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인생 전반에 걸쳐 알아야 하는 내용, 깨달아야 하는 내용들이 많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부의 인문학, 부의 본능 등을 출간한 저자

금융업에 종사하던 그는 '완벽한 자유'를 꿈꾸며 투자자로 변신!


 

2. 내용 및 줄거리


p.36

내가 모욕당하고 상처받았다고 해서 타인을 모욕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기가 당한 모욕을 그런 식으로 복수하지 않는다. 자존감이 높다는 것은 스스로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또한 운동을 하고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직장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 책임을 회피하면 자존감을 키울 수 없다.

책임을 다하고 성실해야 존중받고 사랑받고 자존감도 높아진다.

... 적어도 자기 자신은 스스로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잘 알지 않는가? 자신을 속이기란 쉽지 않다. 스스로 진짜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진짜 존중받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이 마주한 책임을 직시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가?

한 번씩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역시나 그런 순간은 내가 내 할 일을 제때 해내지 못했을 때이다.

욕심을 내더라도, 내가 갈 길을 명확히 알고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애써보자.

§ 목실감 제때 업로드 하기 §



p.62 <아는 사람의 성공에 대한 우리의 솔직한 마음>

내가 잘 아는 사람은 돈을 많이 벌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는 경우에는 질투심을 느낀다.

'아는 사람 + 경제적 성공', '아는 사람 + 사회적 성공', 사람들은 이 2가지 경우에 질투를 한다.


p.75 <젊은 날의 쾌락은 젊음과 함께 사라진다>

인간은 나이가 듦에 따라서 점차 경제적으로 사정이 나아지는 것에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가난해진다면 매우 큰 불행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또한 말년에 자신의 처지와 경제 수준으로 인생 전체의 성공과 실패를 판정한다고 한다.

p.84 <우리는 각자가 만들어낸 서로 다른 세상에서 함께 살고 있다>

행동이나 불행은 외적 환경과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고 모두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결국 세계는 나의 표상이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생각이 만든 세상 속에서 살아간다.

결국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 결국,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한다.

그가 어떤 사람이던지 신경쓰지 말자. 그냥 내 길을 가자.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다. 내 갈 길을 가고 거기서 행복을 얻으면 되는 것.

§ 사람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을 때는 연극한다고 생각하기 §



p.98 <조급해 하지 말고 투자에 집중하라>

1) 부자가 되는 것은 마라톤과 비슷하다

누구라도 할 수 있다.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하고 계속노력하다보면 10년, 20년,

이렇게 긴 시간이 지나면서 큰 차이가 나고 반드시 원하는 부를 얻게 된다.

그러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 포인트다.

2) 콤플렉스를 발전의 동인으로 삼아라

→ 투자는 조급해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을 안다. 마라톤이다. 롱-런해야한다.

이탈하지말고, 계속해서 꾸준히 나아가자. 할 수 있다..!!



p.124 <30대에게 하고 싶은 5가지 이야기>

인생의 승패는 대개 30대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30대는 열정이 살아있을 때고 머리가 팽팽 돌 때다.

당연히 돈 벌기도 쉽다.

1) 전략적으로 살아라

강점, 약점, 기회, 위협 요인을 파악해야 한다.

먼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한다.

다음에는 자신에게 어떤 기회가 있을지를 상상하고 어떤 위협이 있을지도 예상하라.

2)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사람에게는 하루 24시간, 정해진 양의 시간과 열정이 있다.

모든 것에 시간과 열정을 쏟아부을수는 없다.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3)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우직하게, 성실하게 사는 게 좋다.

남을 속이고 이용하려고 하지 말라.

한두번은 속을지 몰라도 계속 속는 바보는 없다.

그냥 성실하고 착하게 사는 게 성공으로 가는 정도다.

4) 케이크와 치킨 대신에 책을 사서 읽어라

독서란 무엇인가? 스스로 교육하는 것이다.

가난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머리가 빈 것은 아닌가를 먼저 의심해야 한다.

독서량의 편중은 부의 편중과 비슷하다.

책을 안 읽는다는 것은 교육을 받지 않겠다는 뜻이다.

그럼 변할 수 없고 발전할 수 없다.

독서를 많이 했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독서량이 많다는 것을 상기해보라.

5) 자기 분야의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라.

당신에게 월급을 주는 사람은 사장이 아니라 시장이다.

당신이 회사에서 잘리는 것은 사장이 자른 게 아니라 시장에서 필요 없기에 잘린 것이다.

당신이 시장에서 경쟁력 있고 필요한 사람이면 서로 데려가려고 한다.

언제나 시장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

→ 30대인 나,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이제 나는 안다.

집중해야할 시간인 것이다. 전략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고,

그것을 성실하게 해나가야 한다. 집중한 만큼 성과도 내보여야 할 것이며(최고가 되어보기)

시간을 충분히 내어 책도 읽어나가야 한다. 최소 한 달에 2권 이상.

2024년의 나는. 충분히 해낼 수 있다.

§ 나는 2024년 현업을 관리의 영역으로 만든다. §

§ 나는 2024년 매달 2권 이상의 책을 읽는다! §



p.144 <결혼을 하려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만약에 당신이 유전자의 영생을 위해서 결혼을 원하는 게 아니라면 유전자의 음모에서 벗어나라.

까다로운 조건에 얽매이지 말고 그냥 곁에 있으면 느낌이 좋고 서로 좋은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해보라.

그러다 좋은 감정이 계속되면 결혼하는 것이다.



p.150 <투자에 실패한 당신을 용서하라>

어떤 사람들은 투자의 중요성을 뒤늦게 깨닫고 예전에 그렇지 못했던 날을 후회하고 자책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한 번 생각해보자.

당신은 돈은 조금 못 벌었지만 돈보다 더 소중한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잘 살았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사랑, 꿈, 추억, 여행을 더 많이 경험하고 가졌다.

즐거운 추억을 많이 가진 사람은 부자다.

추억을 되새기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이니까 말이다.

→ 조금만 더 빨리 재테크를 했어야 했는데,

조금 더 일찍 무엇을 했어야 했는데.

이런 식의 후회는 아무 소용이 없다. 그 당시 내가 그것을 함으로써 얻은 것들을 생각해보라.

나는 그 당시, 독서 습관을 만들었다.

나는 그 당시, 이렇게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그 당시, 재테크의 기본에 대해 공부했다.

나는 그 당시, 내가 주식과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그 당시, 지금 내 친구들을 만났고 너무 행복했다.

나는 그 당시, 내 짝꿍을 만났고, 지금도 서로 지지하며 잘 만나고 있다.


만약 내가 조금 더 일찍 부동산을 했다면, 월부를 했다면 이를 경험할 수 있었을까?

아니다. 그때는 그때만의 얻은 것들이 있고, 지금은 지금 얻는 것들이 있다.

후회하지 말고 내일을 살아라.



p.162 <직장은 월급 받으면서 독립할 역량과 스킬을 키울 수 있는 곳>

그냥 돈을 벌기 위해서 일한다고 생각하지말고 내가 맡은 분야에서, 시장에서 1등이 되어보자.

언젠가는 독립해서 내가 지금 하는 분야에서 회사를 차려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하라.

그러면 일이 다르게 보일 수도 있다.

어쩌면 일이 재미있어질 수도 있다.

→ 일을 하나 차리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내가 할 무언가를 찾지 못하고 매번 재미없다고 말했던 나, 반성한다.

내가 정말 독립해서 일을 하게 된다면?

그렇다면 내가 저 사장님의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는가?

이걸 어떻게 해 나가야 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답할 수 있는가?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할 수 있다. 그래야 독립할 수 있다.

최대한 최선을 다해라.

§ 진심으로 하나 차릴 생각으로 최선을 다할 것 §


P.174 <노예의 도덕에 사로잡히면 사회는 퇴보한다>

니체는 '르상티망'을 말했다.

르상티망이 무엇인가? '원한 감정'이다.

다수의 패배자는 소수의 성공자에 대해서 원한, 시기심, 질투짐, 증오심을 가진다고 니체는 말했다.

니체는 르상티망을 가진 열등한 다수가 '가치 전복'을 꾀한다고 주장한다.

가치 전복은 열등한 다수가 가치를 뒤집는다는 것이다.

ex) "부자는 탐욕스럽고 지독하다", "가난한 사람이 천국 간다"


p.198 <감정이 없으면 이성은 작동을 멈춘다>

인간은 감정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폭넓은 사고를 하기 어렵다.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큰 문제를 보지 못하고 지엽적인 문제에 매달려 반복적으로 사고하는 경햐이 있다고 한다.

p.214 <돈은 목표가 아니라 수단일 뿐이다>

일생의 최종 목표는 행복 아닌가?

돈은 행복을 얻기 위한 여러 수단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게다가 행복은 돈보다는 인간관계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인간은 그렇게 만들어졌고 진화해왔다.

돈이 많아도 불행한 삶은 많다.


p.230 <불길한 전망을 무시하려는 본능이 실패를 부른다>

트로이 사람들뿐만 아니라 현대인도 자신의 처지와 입장에서 불리하고 불길한 전망은 무시하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바라보고 싶어하는 결함있는 본능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p.284 <사랑받고 자란 아이가 스트레스를 잘 극복한다>

조건 없이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는 어려움에 당했을 때 그 스트레스를 잘 극복한다는 최근의 연구 결과가 있다.

사랑을 많이 못 받고 큰 아이는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하면 스트레스 수치가 잘 떨어지지 않아서 극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조건 없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은 자존감도 높고 인생을 살면서 어려움에 처하거나 유혹에 빠질 때 잠시 흔들릴지라도 이내 올바른 길로 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 나는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다.

기억하라.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다.

내가 얼마나 충분한 사랑을 원했는가는 중요치않다.

일단 나는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라는 것을 상기시키고 기억하라.

그런 나는, 잘 해낼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줄 것.


p.312 <외국어를 12세 전에 가르쳐야 하는 이유>

외국어는 가능한 12세 전에 가르쳐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귀는 12세 전후로 화석화되기 때문이다.

... 화석화된다는 말은 무슨말인가?

12세 이전에 다양한 음운을 구분할 수 있지만 12세가 넘어가면 주로 사용하는 음만 구분할 수 있도록 기능이 단순화된다는 뜻이다.

... 그래서 12세 이하,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양손을 다 사용하는 현악기를 다루게 해서 두뇌를 개발시키고 음악에 자주 노출시켜서 다양한 음운을 구분하는 능력을 키우면 외국어 학습에 유리하다는 이야기다.


p.332 <투자하기 가장 유리한 시간과 장소를 찾아라>

1) 언제 싸워야 할 지를 알아야 한다.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언제 투자해야 할 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세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2) 자신이 우위에 설 수 있는 싸움터를 골라서 싸워야 승률이 높다.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전쟁과 투자에서 이기는 필승 비결이다.


p.338

방아쇠를 당기는 능력(배팅 능력)은 분석이나 예측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용기에 관한 것이다.

설명하기 어렵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그것은 적정한 순간이 오면 모든 것을 내걸 수 있는 배짱 같은 것이다.

분석을 잘하는 사람, 예측을 잘하는 사람은 수백, 수천 명이 있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방아쇠를 당기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 내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는 있지만 최고의 선택을 할 수는 없다.

그걸 잘 인지하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그리고 그게 최선이라고 한다면

그대로 진행해보는 것도 괜찮다.

그때도 그랬잖아- 내가 찾은 그것도.. 꽤 괜찮았다고. =)


p.376 <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 멀리, 크게 봐야 이긴다>

멀리 본다는 말은 당장 남보다 얼마라도 싸게 사는 데 집중하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얼마나 오를 것인가를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당장의 작은 시세 차이보다 거래 자체를 성사시키는 것이 더 큰 이익을 얻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2번에서 설명.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2번에서 설명.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338 (전자책)

방아쇠를 당기는 능력(배팅 능력)은 분석이나 예측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용기에 관한 것이다.

설명하기 어렵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그것은 적정한 순간이 오면 모든 것을 내걸 수 있는 배짱 같은 것이다.

분석을 잘하는 사람, 예측을 잘하는 사람은 수백, 수천 명이 있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방아쇠를 당기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 이 책에서 투자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를 위해서는 도전적으로 방아쇠를 당길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진짜 투자를 해야 할 때가 오면, 이게 맞는 투자인지, 혹시 내가 놓친 부분은 있지 않은지 여러 방면에서 생각하고 고민하느랴 방아쇠를 당기는 용기를 내지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진정 용기를 낸 경험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어떻게 그런 용기를 낼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퓨처셀프

사실 소프트한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렇기에 너무 비슷한 세이노의 가르침 보다는 미래 지향적인 책인 '퓨처셀프'를 권하고 싶다.


다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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