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하우스] 월부챌린지 100회 진행중 : 4월 2일차_세상의 변화 속에서 어떤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

4/2/2025 목>실

독: 부의 인문학 30분 > 미완

강: 열중 복습강의 > 완

지투기 조모임 > 완

운동: 그룹운동 50분 > 미완

몸살로 운동못가고 오후에 병원다녀옴

업무: ***님과 업무 전반적인 스케줄 잡기 > 진행중

감사: 서투기 무사히 마친것 감사합니다.

유리공이 회사일로 전세확정일자를 못하다가 오늘 접수함. 감사.

:::::::::::::

전략적 사고 없이 무턱대고 열심히 하면 빨리 망한다

마이클 포터 Michael Eugene Porter (1947~)

하버드 대학교를 대표하는 석좌교수로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와 함께 세계 3대 경영 석학으로 평가받는 경영전략의 세계 최고 권위자다. ‘현대 전략 분야의 아버지’라 불린다.

마이클 포터가 말하는 전략적 사고란 어떤 것인지, 아주 쉬운 예를 들어보자. 거북이 토끼랑 경주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체력을 기르고 노력하고 쉬지 않고 열심히 달리면 이길 수 있을까? 절대 아니다. 요즘 토끼는 낮잠을 자지 않는다. 거북은 육상 달리기 시합을 하면 언제나 질 수밖에 없다. 거북은 육상 시합 대신에 수영 시합을 하자고 해야 한다. 이런 게 전략적 사고다.

난 딸아이의 전략적 사고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렇게 말한다.

“네가 남보다 잘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봐라. 네가 남보다 잘 못하는 약점은 무엇인지 고려해라. 그리고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생각해 봐라. 향후 세상의 변화 속에서 네가 어떤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 생각해 봐라. 또 반대로 어떤 위협이 있을지도 고려해라. 이런 상황에서 너의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여 기회를 잡고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곳에 네 자신을 전략적으로 포지셔닝해라.”

이런 게 전략적 사고방식이다. 이걸 아주 단순하게 말한다면 ‘줄을 잘 서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 인생은 줄서기다! 노력과 재능보다 줄을 잘 서는 게 더 중요하다. 이런 전략적 사고를 가장 잘하는 대가가 바로 마이클 포터다. 나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덕분에 그의 전략적 사고를 배웠다. 마이클 포터의 전략적 사고는 주식 투자를 할 때 그리고 직업을 선택할 때 등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판단을 할 때 사용하는 유용한 도구가 되었다. 나중에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이 투자할 기업을 고르는 기준과 똑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