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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야, 너두 할 수 있어 + 김민철
저자 및 출판사 : 김민철/라곰
읽은 날짜 : 3/26~4/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행복하게 #성공하기 #성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27번 창업하고 24번 실패한 사람
실패를 딛고 성공을 만들어낸 이야기
2.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이 책은 성공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지만, 사실 성공하는 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다.
100퍼센트 성공하는 법은 어쩌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미 시중에는 수많은 성공하는 법이 있고, 이 책도 그 중 하나일 뿐일 수도 있다. 성공의 길은 각자의 길이자, 각자의 방법이다. 결국 법칙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할 수 있다는 마음’이다.
: 우리 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실패에서 딛고 일어서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아니 한 번 실패하면 일어설 길이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어떻게 24번의 실패를 딛고 다시 하겠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었을까? 이야기를 읽으며 궁금해졌던 부분이었다. 할 수 있다는 마음을 포기하지 않는 법!!을 배워봐야겠다.
24~25p
나라는 존재가 바로 서야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힘이 생긴다. 인생은 장거리 경주이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해야 행복하게 지속 가능하다. 나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나의 비전과 행복을 기준으로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 외부의 소란에 흔들림이 적다.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끝까지 해낼 힘이 생긴다. 비록 원하는 결과에 이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결과에 책임지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 지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필요하다. 내가 원하는 바를 솔직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 지 모른다. 다른 사람의 욕망을 욕망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많다.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나라는 존재를 세우는 것. 그리고 나라는 존재에 대해 아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기뻐하는 일은 어떤 것인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하는 지? 시간을 내어 한 번 적어보고, 사람들이 욕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찾고, 만들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가야겠다.
40~41쪽
목표가 없으면 성공도 실패도 없다. 목표라는 기준이 없으면 성공과 실패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목표가 낮으면 낮은 수준의 성과를 얻고, 목표가 없으면 제대로 이루는 것이 없다.
만약 지금까지 내가 이뤄놓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내가 무엇을 이룰 것인지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는지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성취가 없는 것은 지금까지 쏟은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무엇을 달성할 지에 대한 목표 정의가 없어서일 수 있다.
: 목표가 없으면 성공도 실패도 없다. 그래서 실패를 경험하고 싶지 않아 목표를 세우지 않거나 아주 낮은 목표를 세울 때가 많았다. 이 정도는 할 수 있겠지? 하는 정도의 목표. 그래서 많은 경우에 큰 성취를 이루지 못했다.
실패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지만, 약간의 목마름을 느낄 때가 있었던 것 같다.
왜 저 사람은 저렇게 성장하는데, 나는 아닐까? 돌아보면 수고하고 싶지는 않고, 성취는 얻고 싶었던 것 같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해 달려가고, 때로는 실패도 경험하면서 다시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데, 고통 없는 성과를 얻고 싶었기에 어려웠던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앞에서 자신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보라고 한 것이 치열한 고민이 내가 정말 이루고 싶은 일과 연결되고, 그 구체적인 목표가 내가 달려갈 힘과 방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성장하고 싶다면 그에 맞는 방향과 선택을 해나가야 한다.
148~149쪽
뇌는 웃기만 해도 행복한 상황이라고 인지하고 행복한 이유를 찾는다. 실패했다고 죽을상을 하고 있으면 더 우울해진다. 실패했을 때는 오히려 웃을 일을 찾아 실패 감정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좋다.
나폴레온 힐은 자기 연민에 빠지면 모두가 당신을 피하며 멀리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중략) 반복되는 실패로 패배감이 든다면 내가 오늘 해낸 작은 성공들에 집중하여 성공 감정을 되찾아보는 것이 좋다.
: 한 번 씩 그냥 씨~익 하고 웃을 때가 있다. 그러면 무언가 환기되는 기분을 느끼곤 했다. 감사일기를 쓰는 것도 비슷한 원리라는 생각을 한다. 힘든 것에 집중하게 될 때 환기를 시킬 필요가 있다. 나만 힘든 것도 아니며, 힘든 일만 있는 것도 아니다. 감사할 일을 찾아 적어볼 때마다 오늘도 이렇게 좋은 일들이 많았구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에 초점 맞춰 생각하는 가? 어디에 마음을 쓰는가? 어쩌면 작은 생각과 방향의 차이가 인생을 다르게 만들어가는 듯 하다.
152쪽
사람의 역량은 계속해서 개발 가능하다. 지금의 상태에서 더 나아질 수 없다고 믿으면 좌절하게 된다. 실패는 일시적인 이벤트일 뿐이다. 그런데 이 상태가 영구적이라 믿으면 희망을 잃게 된다. 역량은 계속 성장할 수 있다는 기반으로 믿음을 가져야 한다. 역량이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면 실패에 낙담하기보다는 실패를 통해 내가 무엇을 배우고 있는 지에 집중하게 된다.
실패를 마주 했을 때 성장에 집중한 대화를 자기 자신과 나누는 것도 실패를 이겨나가는 데 매우 중요하다.
: 최선을 다해 행동할 때 우리는 쉽게 실패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갈 때 더 많은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행동했기 때문이다. 만약 실패는 이미 주어졌다면 그 상황에서 가장 좋은 것을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 연민에 빠져 있는 것이 가장 바보짓이다. 계속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번처럼 속상한 일을 또 겪지 않기 위해 실패를 잘 해부하고 그 안에서 배울 것을 찾자. 그러려면 먼저 실패한 것을 찾아야 하고, 실패를 인정할 수 있어야겠다.
163쪽
사람은 환경을 모방하기 때문에 어떤 그룹에 속할 것인가를 매우 정교하게 계획해야 한다. 대부분은 자유의지에 의해서가 아니라 어쩌다 보니 놓인 환경에서 살아가고, 그 환경을 닮아간다. (중략) 만약 운이 나빠서 패배자로 가득한 환경에 속했다면 자유의지로 내 환경을 적극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 변화를 원한다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사귀고, 그런 그룹에 속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 월부는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의 행동과 결과를 보며 좌절하지만 않으면 배울 만한 사람들이 가득하고,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그런 그룹에 속했는가?는 생각하기 나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나를 한 그룹으로 여기지 않더라도, 내가 그들과 같은 그룹으로 생각하며 그들처럼 노력하면 안되려나?ㅎ 적극적으로 재설계한다는 것이 그런 것이 아닐까? 어쨋든 배우기를 선택하며, 성장을 선택하자!!
226쪽
계획 없이 의욕이 앞서 닥치는 대로 일에 몰입하면 번아웃이 온다. 덜 중요한 일에 에너지를 쏟고, 정작 중요한 일을 하려니 에너지가 부족해 대충하고 만다.
: 찔려서 가져온 글~ㅋㅋ 한정된 에너지를 어떤 것에 쏟는가?
사실 개인적으로는 덜 중요한 일에 에너지를 쏟을 수도 있지~라는 생각을 하지만,
정말 중요한 일을 할 때 에너지가 부족하면 안되겠단 생각도 들었다.
정말 중요한 일이 있다면 그 일을 위해 에너지를 비축하자.
그리고 꼭 중요한 일이 없다면 조금 나사를 풀어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뒤에 휴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발제문))
책에서는 실패에서 다시 일어서게 하는 많은 방법들,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때로 우리의 인생에서 실패라고 생각되는 상황, 어려움을 만날 때가 있는데요. 혹시 그 상황에서 다시 일어서는 자신만의 비법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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