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입사하고싶다] 월부챌린지 359회 진행중 : 4월 3일차 경제기사읽기[잠실 집값 따라붙은 마포·과천…‘엘리트’ 턱밑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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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68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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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와 과천의 주요 아파트 단지들의 거래가격이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재지정으로 집값 상승에 제동이 걸린 잠실을 턱밑까지 추격

마포와 과천시 대장아파트값은?

•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 84㎡
  • 마포구 대장아파트 격으로 지난달 29일 신고가인 24억 7000만 원에 거래.
  • 25억 원에 내놓은 매물이 지난달 30일 26억 5000만 원으로 호가가 오름
• 공인중개업소의 한 관계자
  • “집주인들이 토허구역 재지정 이후 마포구가 반사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며 호가를 올려 왔다”
  • “결국 신고가 계약이 체결되며 집값 추가 상승 기대감은 더욱 높아진 상황”
• 잠실 엘스 전용 84㎡는 지난 2월 토허구역을 해제한 후 30억 5000만 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최근에는 호가가 26억 원까지 내려감.
• 리센츠와 트리지움 전용 84㎡ 매물의 최저가도 27억 원 수준 내려감
• 과천 자이 전용 84㎡는 지난달 22일 전고가 대비 1억 5000만 원 오른 23억 1000만 원에 거래
  • 현재 호가는 23억 5000만 원까지 상승.
• 재건축이 진행 중인 과천 주공 10단지 전용 83㎡의 경우 호가는 27억 원에 형성됐으며, 전용 105㎡ 매물(1층)의 현재 호가는 30억 원까지 올랐음

마포구 과천시 아파트거래현황과 앞으로의 전망

• 주간아파트 거래상승률
  • 송파구는 3월 17일 기준 0.79%까지 상승했다가 토허구역 재지정 이후 3월 24일기준 하락 전환해 -0.03%를 기록.
  • 반면 마포와 과천은 3월 24일 기준 각각 0.21%, 0.55%를 기록
• 마포와 과천, 성동 등 가격 상승 폭이 큰 지역을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 지역으로 묶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상승세가 지속할지는 미지수.
• 마포구의 부동산 관계자
  • “신고가가 나오고 있긴 하지만 거래 문의는 토허구역 재지정 이후 확연히 줄어들었다"
  • “집주인들은 가격 상승을 희망하고 있지만 매수자들 사이에선 규제 지역으로 묶일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있어 거래량은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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