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그릇이 큰 투자자가 되고 싶은 횰럽입니다❤
저는 올해 1~3월 첫 월부학교를 수강하였습니다.
이제 제주바다 멘토님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고했지만,
멘토님께서 마지막 반모임 때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마지막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향할 시간이라고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언제든, 어디서든 또 함께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지난 3개월을 돌아보겠습니다.
✔ 1월. 행복한 투자자, Why 를 아는 투자자
첫 달부터 멘토님께서 강조해 주셨던 것은
저희가 정말 행복했으면 하는 것과
의미를 찾는 것이였습니다.
내가 행복하지 않고
이 활동을 왜 해야하는지 의미를 찾지 못한다면
결코 이 생활을 오래할 수 없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3개월동안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든 생각은
'나 정말 여기서 행복했구나'란 마음이였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지금 힘들었던 것들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생각나지 않는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었는데,
역시 3개월 동안 힘들었던 것들은,
지금 잘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사람이란 동물은 정말 신기한 것 같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고, 행복했던 감정들만 남아 있습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힘든 것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과는
별개인 것을 알고,
힘들지만 나에게 행복함을 주는
투자 생활의 의미를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 2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았다. - 내가 잘한 부분 칭찬해주기(쑥스쑥스…)
사실 2월에 저는 투자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사임 제출하고 매물 코칭 넣고
오케이를 받는다면,
나도 드디어 1호기를 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인생은,,,
늘 저를 시험하네요 ㅎㅎㅎㅎ
2월 중순 사임을 제출하기 이틀 전 밤,
갑자기 언니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00아… 엄마가 이상해…’
제가 일하고 있는 병원 응급실로 급하게 엄마를 모셨고,
가족들을 대표해 제가 보호자가 되었습니다.
홀로 엄마를 검사실로 보내드리고 기다리면서
반장님께 전화를 드렸어요.
너무 놀란 마음이지만,
제가 무너지면 안될 것 같아서
함께 온 아빠와 언니 앞에서는
가족들을 진정시키며 덤덤한 척 했지만
막상 반장님과 통화를 하니 왈칵 눈물이 났던 것 같아요.
반장님께서 걱정하지 말라며
엄마 곁을 잘 지켜드리라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하게도 엄마 상태는 호전되셨지만
24시간 보호자 상주가 필요한 병실로 입원하셨기 때문에
반임장 때 엄마를 간호하느라 저는 참여를 하지 못했지요.
(아빠는 제가 출근하는 며칠 동안 보호자로 계시느라 너무 힘드실 것 같았고,
언니와 보호자 교대를 하고 반임장에 참여하려했는데 독감 확진이 ㅎㅎㅎㅎ
그냥 제가 엄마 옆에 있겠다고 결정했죠!)
물론 반임장에 참여할 수 없다는 아쉬움도 컸었지만,
'언제 또 내가 엄마랑 이렇게 2박 3일 붙어 있겠어!'
그동안 투자한다고 미뤄왔던 엄마와의 시간을 찐하게 보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 때 제가 엄마를 간호해 드리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돈으로 살 수 없는 엄마와의 시간을 얻었으니까요.
다행히 엄마는 일주일 정도 후 퇴원을 하셨고,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고, 열심히 회복중이십니다.
투자가 거의 목전에 다 왔다고 생각했던 2월,
결국 최소한의 매임만 겨우겨우 채웠고
임보는 아주 그냥 엉망진창이였죠 ㅎㅎㅎㅎ
그래도 감사합니다.
언니가 빠르게 엄마를 모시고 와줘서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았고,
병원에서 빠르게 응급조치를 취해주셨고,,,
하나라도 어긋났으면 정말 아찔했는데,,,
최악의 상황에서도 감사함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했던
스스로에게 칭찬해 주고 싶었습니다.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많이 배려해주신 제주바다 멘토님과
와니즈 너무 감사합니다.
✔ 3월. 드디어 계약했다 1호기!!!!
2월에 가족 이슈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지만,
이상하게 저는 1월만큼, 2월 초순 만큼의 텐션이 올라오지 않더라구요.
정신차리고 보니 3월이 되어 있었고,
월부학교는 한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아,,, 나는 여전히 투자를 할 수 없겠구나,
이번 학기에 꼭 1호기를 하는게 목표였는데,
할 수 없겠구나,,,
체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음 속으로 1호기 계약 D-DAY라 생각했던
3월 20일이 속절없이 지나갔고,
저는 마음을 비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너나위님께 제 상황에 대해 간략히 질문을 드렸었는데,
너나위님께서는 좀 더 한 발 내딛었으면 좋겠다.
지금이 정말 좋은 기회임을 알았으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었습니다.
너나위님 답변을 들으면서 스스로에게
'나는 이 투자에 간절하지 않은 건가?'
계속 이런 질문을 하게 되더라구요.
아닌데,,, 나는 간절한 것 같은데,
나는 왜 안될까? 못할까?
왜 진행이 안되는 것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제주바다 멘토님께 질문을 드렸었는데요.
횰님, 횰님은 지금 간절하지 않은게 아니에요.
횰님 마음 속에는 가족에 대해 해결되지 않은 부분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완전히 집중하기 어려울 거에요.
이건 간절하지 않아서가 아니에요.
선택의 문제에요.
모두의 우선순위가 다 투자일 수가 없어요.
-제주바다 멘토님
멘토님 말씀에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아,,, 내가 지금 스스로 괜찮다고 억누르고 있었구나.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불안함이 있었고
그걸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었구나'
제 상태를 정확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 멘토님께 이야기를 드리고 나면
항상 마음이 많이 가벼워지고 해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This is JE-BA MAGIC😍!!!)
아직 10일 정도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들을 하자! 라고 생각하며,
더 좋은 매물을 찾기 위해
마지막 매물 문의를 하기 위해,
임장지로 향했습니다.
3월엔 자율 임장지로 배정이 되어서
제가 투자로 보고 있는 지역과
임장지 매물을 계속 볼 수 있었고,
그동안 멘토님께 매물 문의는 여러번 보내드린 상황이였습니다.
한 번 더 매물을 보고 오니
최종적으로 저의 후보 매물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고,
멘토님께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바로 다음날 한가해보이 멘토님께 매물 코칭을 받았습니다.
(요건 나중에 자세하게 복기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한가해보이 멘토님 감사합니다❤)
매물 코칭을 완료한 당일,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신 목표 매수가를
부동산 사장님을 통해 전달했는데
매도인이 받아들이셨고,
가계약금을 다음날 송금하였습니다.
불과 2일전만 하더라도
이렇게 빠르게 진행이 될 줄 몰랐었는데
마지막 반모임 전날
1호기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사연없는 인생이 어디있으며,
편하기만한 꽃길 인생이 어디있을까요.
그렇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더니,
정말 기적처럼 선물이 찾아오는구나
값진 것들을 몸소 배울 수 있었습니다.
3개월 동안 월부학교라는 소중한 환경 덕분에,
제주바다 멘토님과 함께하면서
정말 많은 내용을 배웠고,
힘들기도 하였지만 많이 행복했습니다.
진심을 담아 저희를 애껴주시고 사랑해주신,
감사함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우리 제주바다 멘토님💙
쓰리씽하느라 너무 정신 없었지만
저희 항상 잘 챙겨준 우리 장꾸 삶반장님💙
3교대 하느라 너무 바빴을텐데 따뜻하게 우리반 챙겨주시고,
연애도 성공한 우리 쏠부님💙
결혼 준비, 매도, 매수 등등 할 일이 많아서 정신 없을텐데,
매번 따뜻하게 전화해서 안부 나눠주고 챙겨주신 우리 열부님💙
허리 너무 아파서 속상하고 힘드셨을텐데ㅜㅜ
긍정파워로 잘 이겨내고 있는 우리 밍님💙
꺄아~~ MVP 될줄 알았어....
받는게 너무 많아 고마운 우리 공주 뜨님💙
이제 시작이다.
포기하지 않고 더 좋은 투자로 성공할 근성의 아이콘 우리 싸키님💙
이제 곧 샤프릿으로 태어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빠릿빠릿 임장팀장 우리 릿님💙
3월 한달 함께해서 외롭지 않았다!
이것 저것 많이 챙겨준 우리 엇님💙
함께해서 너무 좋았어요.
단 하루도 좋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저 혼자였다면 절대 하지 못하였을 거에요,
함께해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또 만나요💙
댓글
1호기도 너무 축하드리고 그 어려운 일들이 있었는데 그 난관을 해치고 해낸 횰님!! 넘 대단하시고 고생많으셨어요♡ 지투도 화이팅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1호기 축하드립니다! 울산 같이 돌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5년 1사분기가 다 갔네요! 앞으로 자주 뵈요~
저는 횰님이 해 내실 줄 알았어요 ㅎㅎ 1호기 정말 축하드려요🫶 힘든 환경에서도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근데 어머니께선 좀 괜찮아 지셨나요?ㅠㅠ 빨리 회복 하시길 바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