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효율로가기 위한 비효율의 완성을 위하여

항상 무언가를 새롭게 해야할까 생각하고, 어떤것을 개선할지 고민하고 보기 좋은 것을 추구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남과 비교하기 전에 내것은 잘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효율, 비효율을 나누고 보기 좋은것을 찾기 전에 비효율이라도 완료를 해야겠다라는 간절한 마음이 생겼다.

완료를 해야 그토록 바라는 효율적인 투자자를 할 수 있고 더불어 투자까지 연결시킬 수 있으니까.

 

남들 보기 좋은 것에 치중할 것이 아닌, 정작 내 투자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실행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구체적인 방법들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정해진 틀 안에서 채우고 생각하다보면 자연스레 효율이 찾아지는 날이 오겠지.

 

닉네임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뇌는 순간인것같다. 단순하게, 고민하지 말고 일단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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