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69기 31조 더키도너츠] 1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

월부에 1년반을 있으면서 이제서야 열기반 재수강을 하게된 더키도너츠입니다 후후

그동안 뼈맞는게 두려워서였을까요..?

진작에 들었어야 했던 강의를 1년 반만에 다시 듣게 되니 감회가 참 새롭고,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고...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경험을 하게 되어 묘합니다.. ㅎㅎ

생각해보니 제가 그때 너바나님께 무작정(?) 메일로 질문도 드렸었는데 말이죠 ㅎㅎ

이젠 그것에 대한 답도 찾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묘하더라구요 ㅎㅎ

사실 정말 기다리고 있었던 너바나님 강의였는데...

막상 들으니 그동안 내가 잘해오고 있었나를 돌이켜 보게 됐고,

그때의 나는 "무조건 하란대로 해야지 !!!!! " 였었는데

지금의 저는... ?!ㅎㅎㅎㅎㅎㅎ

그냥 뭐랄까요... 앞만 보고 달리는 약간.. 초원의 ... 그런 망나니.. ?같은 느낌이더라구요..ㅎㅎ

사실.. 저는 1년반을 월부에서 잘 살아나가고 있지만

현재 상황상 아직 1호기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 부분은 제가 좀 더 노력해서 어떻게든 할 수 있도록 넘겨봐야 할 일이라

시간도 필요하고 도움도 필요한 부분이지만 이런 상황과는 별개로

늘 투자를 하고야 말겠다는 마음으로 임장에 임하고, 임보에 임하고 투자 시간에 임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 같아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내가 해나가야 할 것들에 대해 정리를 해보자면

1년 반전에도 그랬지만

Not A, but B

그렇게 강조했던 부분이지만 난 과연 B처럼 되기 위해 행동했는가..

매번 어떤 것을 할 때 B가 되기 위해 행동해야 겠다고 다시 한번 마인드셋이 되었습니다.

또

알고있으면 행동으로 실천해야하는 것 !

알고있다고 슥 지나치는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해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1년전에 제가 너바나님 강의를 처음 듣고 썼던 후기를 읽어봤는데,

무섭도록 똑같은 BM거리지만 확실히 그때와는 들리는 무게나 깊이가 달라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아마 제가 직접 1호기에 발을 담그고 나면 또 다시 들리겠죠..? ㅎ

최대한 내년 중 빠르게 1호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쉽지 않을 것.. )

여전히 모든 것을 알려주시는 너바나멘토님께 감사드리며

1호기를 하고 다시 들어야 겠단 생각 또한 하게 되었습니다 :-)

1강도 넘너무 즐거웠지만 2강도 벌써 기대됩니다 흐흐흐

늘 뼈때리는, 좋은 말씀 해주시는 너바나 멘토님 !

계속 저희의 멘토님으로 오래오래 있어주셔요 !

겁없이..(?) 메일로 무작정 질문 던졌던 햇병아리가 병아리가 됐습니다 ! ㅎㅎㅎ

조금은 진화한 듯한 수강생으로, 이후 1호기를 하고 다시 열기를 듣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백만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BM]

1. Not A, but B : B처럼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 행동할 것.
2. 아는 대로 행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