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 초초새내기 클래지안입니다.
그동안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강의 수강을 미루다가 이제서야 첫 발을 내딛었네요.
내마기.. 이제 수강을 시작하는데
'내가 과연 3개월 뒤 6개월 뒤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을까?'
사실 아직도 얼떨떨한 마음이 크고 제 자신에게 의구심이 듭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자모님의 확신의 찬 오프닝 강의를 듣고 마음을 더욱 굳건히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어쩌겠어... 이미 결제는 했고 수강은 시작되었고, 나는 집을 사기로 마음먹었으니,
이 망망대해 같은 부동산 시장에서 내 아파트를 찾으려면
오로지 믿을 것은 너나위님과 코코드림님, 자음과모음님…월부선배님들 밖에 없지!!!'
하고 말이죠…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내 집을 마련해야겠다는 직감에
두 번 생각 하지 않고 수강 하게 된 <내 집 마련 기초반>
그 중 오프닝 강의는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많은 분들도
그동안 이렇게 열심히 답을 구하고 계셨다는 것을 새롭게 아는 시간이었고,
‘아~ 내가 이렇게 초초한 만큼 나 역시 기댈 곳이 필요했구나…’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나위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경험자인 선배들이 가신 대로,
잘 듣고 따라가면 그 끝에 원하는 내 집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
아! 그리고 오늘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죄송하지만 강의 내용 이상으로 인상 깊었던…)
자모님이 매우 중요한 부분에서 외치신,
<육.성.으.로 따라하세요 여러분~!! > 이 부분이었습니다.
얼마나 해당 내용을 꼭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이셨으면
온라인 수강생들에게 각자 자리에서 따라하라고 하실까요. ^^ (저 고딩때 인강 듣는 줄…ㅋㅋ)
넘쳐 나는 온라인 강의 시장에서 진정성 만큼은 월부를 따라올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배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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