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신문기사, 강남/서초 전셋값 상승국면

✅ 신문기사 정리

  • 래미안 원베일리 84타입 4층 전세가 3월 24일에 23억원(84기준 최고가)에 거래됐다.
  • 원베일리 전세 호가는 23억~25억원 수준이고 매물이 없어 호가가 오르고 있다.
  •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2 195타입 전세가 33억원에 거래되고,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 84타입이 18.5억원에 전세계약이 이뤄지는 등 신고가가 나오고 있다.
  • 전세 신고가는 아직 강남/서초의 일부 단지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이다.
  • 하지만 토지거래허가제로 전세 물량까지 묶이는 가운데 가격이 급등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다.
  • 지난해 1.2만 가구의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장이 정리되었고 동대문구, 성북구의 대규모 입주장까지 마무리되면 서울 전반 전셋값이 가파르게 오를 것이란 예측이 많다.
  • 서울 올파포는 지난해 12월 전세매물 2,809건→ 4월 1,545건으로 줄어들었다.
  • 동대문구도 입주 여파로 다소 전셋값이 하락하고 있지만 여파가 크지 않다.
  • 강동구의 전셋값은 0.16% 상승, 동대문구는 하락에서 보합으로 전환됐다. 

     

 

✅ 생각 정리

  • 강의에서 자주 언급되는 팩트 ‘공급 물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내용이다.
  • 공급이 줄어들면 당장 실거주자(전세)가 큰 영향을 받는다.
  • 실제로 서울 앞마당들의 시세를 보면 전세 개수가 줄어들고 실제로 호가로 이어지지 않는 지역도 있지만 슬금슬금 수요가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는 분위기다.
  • 대출규제, 탄핵정국 등의 이유로 당분간 또 잠잠한 기간이 이어질 수 있지만
  • 수요 공급 법칙에 의해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올리는 현상은 앞으로 정해진 미래로 보인다.
  • 이는 예측하지 않아도 충분히 시세트래킹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해보인다.
  • 올파포가 1.2만 가구인데 전세가 953개, 라그란데가 3천 가구인데 전세가 185개로 모두 10% 이하이다.
  • 주변에 영향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급락, 폭락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 출렁임이었다.
  • 동대문구의 경우도 인근 이문, 휘경, 장안동까지 전세가는 영향을 주어서 25평 기준 5억 이상은 거래가 잘 되지 않고 있다.
  • 라그란데의 경우도 현재 최저가는 전세 5억이지만 이 또한 융자가 있거나 저층인 경우가 많다.
  • 25-26년은 트래킹을 할 때 전세도 꼼꼼히 봐야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공급이 많은 강동구&동대문구 전세 현황

 

공급이 부족한 동작구 & 강서구 전세 현황 (임의)

 

25년 1월 신문기사

25년 2월 신문기사

25년 3월 신문기사

✅ 25년 4월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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