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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차인 신혼부부중 신부인 저는 서울에서 부모님과 살다가 경기도에 신랑이 결혼전에 사둔 집으로 신혼집을 정해서 살게 되었습니다. 

 

저의 직장은 중구 신랑의 직장은 구로구에 있구요. 

결혼전부터 제가 경기도에서 회사를 다닐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사랑의 힘으로 일단 해보자 하고 결정했지만 한시간 반의 출퇴근은 생각보다 굉장히 힘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서울로 이사가고 싶다라는 마음을 먹고 우리둘이 직장이 서울인데 왜 경기도에 살고 있을까 이사가야겠다. 마음만 먹고 있었죠. 

 

하지만 경기도에서 서울로 이사가려면 부족한 자금에 경기도 집을 팔고 서울 전세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우연히 너나위님의 천원특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정말 실행에 옮겨 봐야겠다. 하고 내집마련 기초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틈만나면 네이버 부동산을 검색했는데 너나위님도 매물을 찾을때 상세검색으로 검색하시는걸 보고 내가 맞게 찾고 있는거구나 하는 위안을 얻게 되었고 강의를 들으면서 전세 말고 매매를 해야하는구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지금 집을 내놨고 집이 팔리기 전에 어서 강의를 끝내고 저의 상황에서 최고의 집을 선택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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