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실전반 수강 후기 [실전30기 옷튜터님과 불4조 투자단 나야나]

안녕하세요. 작년 4월 내마기를 시작으로 월부에서 강의와 앞마당을 꾸준히 만들긴 했지만

처음으로 강의에 대한, 한 달에 대한 복기글을 써보는 나야나입니다. 

자주가족님의 강의를 들으며, 원하는 것을 쓰면 이루어진다는 말씀이 더 기억나는 이유는…

작년 6월 열반기초를 들으면서 썼던 계획대로 실전반 수강을 했다라는 거에요. 

처음 월부에 들어와서는 실전반이 얼마나 가기 힘든지도 모르고 다른 조원분들이 계속 떨어지신다는

이야기를 듣고야 실전반이 가기 어려운 곳이구나. 나는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은데,

운명적으로 첫 실전반 광클에 성공하고, 감사하게도 실전반에 들어 올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실전반이라고 하면, 조금 더 앞마당을 잘 만들고 임보를 잘 쓰게 해주는 곳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계속 온라인 강의를 들어왔고, 제가 만났던 모든 조원분들중에 몇 분을 제외하시곤 투자를 하시는 걸 보지도 

못하고 모두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하며 앞마당을 만들어 가셨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래서 실전반에 들어와서도 앞마당을 잘 만들어보고, 임장 열심히 가보자 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했던 것 같습니다.

실전 투자는 저 멀리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시작된 실전반 + 첫 오프강의.

아무도 모르는 강의실에 가서 첫 오프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조톡방이 만들어지고 조 OT를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임장지에서 조원분들을 만났습니다. (다른 월부 조원분들을 우연히 만나서 조가 헷갈려 인사를 

한 일도 있었드랬죠..)

처음은 어색했지만, 멍때려 질때까지 걷고, 이야기하면서 그 시간들을 보내며 서로 느끼는 투자에 대한 고민들을

나누다 보니 정말 빠른 속도로 친해진 거 같아요. 

웃느라 바쁘고 무슨 얘기를 해도 즐거웠던 우리 불사조… 아마도 월부가 아니라 언제라도 생각 날 거 같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의 인생에서 이시기에 이렇게 함께 한 분들이 정말로 오래 기억될 거 같아요. 

모든 조원분들이 1호기, 2호기, 3호기 해나가는 동안 응원하면서 함께 하길 바랍니다. 

저는 사실 복기글을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한 달이 힘들다기보다 너무 좋았기 때문에 쓰면서 너무 

슬퍼질 거 같아서 쓰고 싶지 않았어요.. 그만큼 저에게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하면서 행복했던 한 달이었습니다. 

튜터님, 조원분들 모두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하옷튜터님 

저에겐 정말 무엇보다도 투자라는 걸, 행동해서 할 수 있다라는 현실감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서 걸었던 길이 있으시기에 저를 보며 해주신 말씀이 저에게는 정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찾아낼 수 있다. 내가 말하던 1호기를 할 때가 되었다는 걸 아마도 튜터님 만나지 못했더라면

몰랐을 거 같아요. 

언제나 궁금한 게 너무 많아 질문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은데, 항상 웃으며 바로 답변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전환점을 맞고, 정말로 해내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잊지 않으려구요. 누군가에게

이런 말이, 이런 도움이 정말 큰 힘이 될 수 있다라는 걸요. 그리고 저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월부안에서 항상 응원하고, 열심히 쫓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옷 튜터님 감사랑합니다❤️

@탕조장님.

어색했던 만남 뒤로, 전화도 자주 주시고 개인적으로 고민되는 것들도 많이 들어주시느라 힘드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업무에 조원 챙기고 임보쓰시고 그 외에도 정말 티 나지 않지만 조원분들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강의에서 조장이라는 이름, 그 어깨의 무거움에 대해 생각해보며 정말 죄송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당연하게 받은 것만 같아서 정말 죄송하고 고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묵묵히 해나가시는 조장님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탕조장님의 하루하루

모든 성장을 응원합니다. 조장님 한달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랑합니다❤️

@행복한 경자님.

저의 웃음 지뢰밭. 경자님. 

닉넴만 봐도 재밌쥬? ㅋㅋㅋㅋ 웃음이 절로 나쥬?? 

우리 함께 걸으며 나눴던 이야기들, 항상 일을 저지를것같이 얘기해서 제 마음을 졸이게 했지만, 

어느 누구보다도 열정이 많고,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많으시다는 걸 알고 있어요. 

답지가 없는 투자에서 각자의 답지를 찾아가며, 힘들때 맥주먹고 전화할꺼에영…ㅠㅠ

힘들면 언제나 징징거려도 받아드리겠습니다. 우리 1호기까지 가즈아~~ 

저의 실전반을 깔깔거림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랑합니다❤️

@토마토님

언제나 웃음으로 대답해주고, 궁금한 거 질문 잘해주시고, 반응해주셔서 내심 소심한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걷다가도 지금 본것중에 뭐가 나아요? 라고 물어봐 주신것들이 많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앞으로도 분명

좋은 멋진 성공한 투자자로 성장하실거라고 믿습니다. 

매수 매도 선배님이시니, 월부에서 제대로 1호기 반드시 하실거라고 믿슙니다! (마토 조장님 너무 잘 어울려요,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운 팍팍 주세요) 한 달 동안 우리조 분위기 메이커로 항상 조톡방을 채워주셔서

감사랑합니다❤️

@잴리님

분임과 단임 스케줄이 안맞아서 많이 못 보고, 같이 매임을 하면서 친해진 잴리님. 

덜렁거리는 저를 대신해서 매임 정리도 잘 해주시고, 안 까먹고 도와주셨죠.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잴리님과 다녔던 매임이 아는 친한 동생하고 다니는 느낌었어요. 

맛있던 떡볶이, 버거킹도, 수지하면 잴님 생각이 나겠죠? 

이미 실력은 넘사벽이라는거 제가 알고 있어서 많이 배웠습니다~ 지투가셔서 꼭 1호기 투자하고

연락해야 됩니다. 잴님의 1호기 투자를 응원하며, 한달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랑합니다 잴님❤️

@웨스님

많은 경험이 있으셔서, 단임하면서 배웠던 것들이 정말 많아요! (앞으로 아파트 지붕 보면 웨스님 생각이 나겠죠?)

완전 E인줄 알았는데 I였다는게 장난인 줄 알았는데 조원분들 위해서 노력하신거라고 생각 되더라구요

제가 고민 얘기도 했었는데, 잘 받아주시고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임하다가도 투자 감각 잃지 않게

제 앞마당과 비교하면서 어떤게 나은지 물어봐주신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우주의 기운이 웨스님에게! 모든 것에 감사하는 웨스님에게 더욱 더 감사한 일들이 가득하길! 한달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웨스님~ 감사랑합니다❤️

@월부타짜님 

저의 첫 짝꿍이셨는데 같은 조가 되었던 타짜님! 닉넴이 임펙이 강해 바로 기억할 수 있었어요 

허리가 안좋으신데도 열심히 걸으시고 매임 하시는 모습 너무 멋졌습니다. 

끝까지 해내시는 걸 보니 갈아타기도 성공적으로 완료 하실거라고 믿어졌어요! 

우리 추운데 둘만 남겨져서 한참 걸으며 얘기했던것도 다 추억이 되겠쥬? 

월부에서 오래오래 보며 성투하는 그날까지 응원할게요 

감사랑합니다 월부타짜님❤️

@크리크리님.

임장하면서 많은 공감을 하며 걸었던 크리님! 제 생각과 비슷해서 내가 보는게 이상한게 아니구나라고

크리님 덕분에 알게 된거 같아요. 걸으면서 많은 이야기 나눠서 너무 좋았습니다. 

업무 때문에 임장 못가시면 따로 혼자라도 가시며 임장지를 제대로 알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월부안에서 1호기 매수까지 응원하고 있을께요. 으쌰으쌰 크리님 제 얘기 잘 들어주셔서 감사랑합니다.❤️

@링마벨님

처음엔 너무 얌전하신 줄 알았는데, 저희 조를 너무 재밌게 드립(?) 잘 쳐주셔서 덕분에 너무 재밌게 

한달 보냈습니다. 약간 톰과 제리 같은 너낌이 있었지만, 항상 유쾌하게 재밌게 한 달 잘 지낸거 같습니다.

출장과 업무로 바쁘신데도 실전반에 이어 내마기까지 열정이 보여져서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역삼각형 마벨님 운동도 열심히, 닭가슴살도 열심히, 독강임투도 열심히, 1호기 이제 곧 하실거라고 

믿습니다. 한달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내마기에서도 유머 감각 뽑내시길 바라며, 감사랑합니다❤️

++추가 :

@이브잉님 : 실전반 오고 멘붕 왔을때 바로 생각났던 이브잉님. 고민하다 연락 드렸더니 실전반

간 거 알고, 연락 하려고 하셨다며, 제 고민 다 들어주시고, 제가 할 일들에 하나씩 가이드 해주셔서 정말

너무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후기 쓸 수 있다 라고 확언 해주신게 저한테는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 스케줄러에 스케줄이 

아직 현재 진행 중이죠?! ㅋ

통화 하면서, 제가 너무 고마워 하니, 앞으로 누군가에게 이렇게 해주시면 돼요 라는 말씀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의 첫 조장님 정말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실전반은 아니지만, 월부에서 저에게 너무 큰 기버인 이브잉님 정말 감사랑합니다❤️

한달 복기를 하니, 마음이 헛헛합니다. 그만큼 충실하고 정이 많이 든  한달이었다는 거겠죠. 

월부안에서 계속 성장하며 투자하면서 모든 분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흐엉 너무 슬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