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 님께서 말한 강의들은 너무나도 저에게 큰 도전과 감동과 감사가 넘치는 강의입니다.
제가 어떤고민은 하고있는지 상세히 알려주며 기준들을 알려주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인구에 대한 부분도 인구는 계속 줄어드는데 집을 적극적으로 사야하는 고민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세종집(25평)을 팔고 분당 작은평수(14평)를 샀어야되는 20년도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때 가격이 서로 비슷하였고, 왜 분당 30년 넘은 집을 사야하는지 저는 잘 몰랐습니다. 관심도 없었고, 그냥 세종집은 운좋게 분양을 받았기에 큰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잘 몰랐습니다. 결국 분당이 왜 천당아래 분당하는지 현재 와서야 느끼는 바입니다. 이제는 세종집은 20년도보다 더 떨어졌고, 분당은 이제 범접?!... 할수 없는 위치에 다다랐습니다. 결국 그때 너나위님을 만나고 고민하고 시도했더라면, 아는 지인분이 말해줘서 사라고 했을 때 실행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이제는 현재 위치에서 너나위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나아가려고합니다.
현재 부동산 기초지식이 많이 부족하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가려합니다.
PIR과 전세가율의 기준을 통해 집을사야하는 시기를 배웠습니다.
PIR은 (평균 아파트 / 평균연봉)이 예를 들어 10이라고 나오면, 한푼도 안쓰고 10년동안 모으면 살 수 있는 집을 말하는데 이게 12이하이면 가격이 저렴한 시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가율도 60%이상이면 괜찮은 시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요즘 또 고민하던 부분은 전고점 대비 돌파한 것과 돌파하지 않은 매물들을 보면 마음이 조급했습니다.. 전고점 대비 돌파할 때 나는 뭐했을까? 하는 자책에 빠졌는데요.
그럼에도 너나위님께서는 사례를 통해 그리고 비싸지 않게 사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나중가면 좋아질 것이기에~ 그래서 마음을 편히 먹고 매물을 잘 분석해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이 많고 공부할 것도 많습니다. 육아도 하면서 아내말도 먼저 따라주면서 하려니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은 와이프 말도 잘 듣고 잠을 줄이면서라도 해야겠습니다. 지금 아니면 또 세월이 지나 시기를 놓치고 후회할 거 같습니다. 예전 분당에 사지 못한 아쉬움을 이제는 세 가족이 살 집을 투자면서 주거 생각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첫발을 내딛으신 수지러브님~~ 항상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집 매수 할 수 있습니다.~!! 2주차도 같이 화이팅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