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시는 자모님,
느슨해져 있던 저를 정신 차리게 하시네요.. 찐투자자…
열심히 달려온 사람에게 느껴지는 그 진정성과 무게…
기분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힘들게 달려온 나를 위해
비가 오나 천둥이 치나… 폭설이 오나.. 외부상황에 좌지우지 되지 않고 묵묵히 걷는것…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는 것!
자기연민에 빠지는 것이 제일 경계 해햐하는 것이라는 것…
한가한 사람들이나 하는거! 우린 목표가 있으니까!!
진정한 기버는 내가 막 희생해서 힘들게 하며 소진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나눠주고, 나도 그로 인해 힘을 받을 수 있은 것이라는 것…
그걸 위해 나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은 꼭 옆에 마련해 둬야 한다는 점.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 & 스킬을 배우는 것도 너무 좋지만,
먼저 앞서간 선배의 얘기가 더욱 와 닿고 찐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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