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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주 수업이었네요.
담백하고 단정한 제주바다님의 수업은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지역 분석 중 알려주시는 디테일이 제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 많아서 강의 중간에 멈추고 작성했던 임보를 찾아보고 내용도 보충했어요.
마지막 4주차 강의 답게 한달과정이 정리되는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탬플릿을 따라 임장보고서 한장씩 작성을 할때마다 객관화되고 취합되는게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그치만 1등 뽑기는 왜 이리 망설여 지는지요?
어디에 무게를 둬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어요
'입지 좋은 곳에 준신축이냐 입지 조금 떨어지는 곳에 신축이냐'
늘 고민되는 선택지이지요.
중소도시 특성상 구축 신축에 대한 큰 선호도는 정해져 있지만
이렇게 판단이 애매한 경우가 늘 어려웠어요.
입지 좋은 곳은 학원가나 상권이 이미 잘 형성되어 있으니
신축은 이 인프라를 쌓으려면 오래 걸릴꺼라 생각했어요.
마음이 은근히 입지 좋은 곳으로 향해져 있었는데
투자자가 아닌 실 거주자의 마인드가 다시 한번 깨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제주바다님 질문 듣고 명쾌한 답을 찾았어요.
임장하는 도시에서 그 입지 좋은 준신축이 찾아가는 학군이냐?
학군이 언제나 수요로 연결되는 것은 아닌데, 그 지역 최고 학군=수요라고 착각했어요.
선호도 매길때 명확한 기준인 수요!
수요에 대해 더 세밀한 기준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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