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첫발을 딛다!

단추입니다. 인생 반백을 살면서 재테크를 위해 이런 과감한 도전을 시작한게 처음입니다. 

처음엔 삶의 접점이 없는 분들과 이 나이에 이런 모임에 나를 오픈하는게 조금 거북스럽다 했는데 막상 모임에 참석하고 나서  그 마음이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저와 비슷한? 아니 똑 같은 고민들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 마음도 물론 가벼워 졌지만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고 그 속에서  희망과 그걸 지켜낼 힘이 싹트고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다음주 분임을 가기로 계획까지 정하고 나니 더 기대되고 재테크를 향해 걸음마를 떼고 있는 제가 보이는 거 같습니다.

조원 중에는 한참 월부 경력자도 계시고 또, 앞마당을 넓히시는 선배분의 경험담까지 들을 수 있어 자극도 받게 되었습니다.

너무 잘 하려고 힘 주지 않고 월부 코스대로 포기만 하지 않고 따라간다면 언젠가는 저도 앞마당 부자가 되어 제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해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격려하면서 각자의 목표를 이루는 그 날까지 56기 98 조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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