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쥰2입니다.
월부 입성하고 6개월차
너나위님의 강의가 듣고 싶어서
그리고 내집마련하는 분들의 입장이 궁금해서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였습니다.
1주차 너나위님의 강의는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
우리는 당장의 미래는 알 수 없다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 관련하여 해제 및 재지정이 반복되었고
치솟던 금리는 세차례에 걸쳐 인하하였습니다
이런 이슈들로 집값은 하락세를 유지하다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가 다시 하락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며
전세물량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기사가 요즘 많이 나옵니다
지금 “이 정책” 때문에 당장 집값이 “오를거야” 또는 “떨어질거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혹자는 “이제 부동산 시장은 망했어. 더 이상 부동산으로 돈 벌 수 없어. 부동산은 더 이상 오르지 않을거야”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 영상이나 기사, 책을 보셨던 분들은 이런 말들이
수년 전부터 반복되고 있음을 아실겁니다
하지만 결국 진리는
물가는 계속 오른다는 것
그리고 아파트 가격도 계속 오른다는 것
1~2년 사이에는 집값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10년뒤를 보면 아파트는 오르고 있다는 것을
‘객관적 지표’로 설명해주셨습니다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 FACT 를 알게 될 때마다
아… 진작에 알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미없는 후회를 합니다
그래도 지금부터 하면 됩니다!
인구가 감소하고, 금리가 매번 바뀌고,
정책이 매번 바뀌고, 공급이 씨가 말라도
지금부터 하면 됩니다!
금리는 계속 떨어지기만 할까요?
정책은 매번 규제만 할까요?
대출은 계속 규제를 유지할까요?
이제 더이상 공급이 없을까요??
10년전에 너나위님이 주변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때 시작하여 지금의 너나위님이 계시는 것처럼
우리도 지금 시작해서 10년 뒤 훨씬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10년 뒤 목표는 무엇인가요??
여러분의 10년 뒤 목표는 무엇인가요?
그 목표를 위해 5년 뒤엔 무얼 하고 계실건가요?
5년뒤의 성과를 위해 1년 안에 무얼 해야할까요?
그리고..
지금! 해야 할 행동이 무엇일까요??
월부 추천 도서이자
저도 세번째 읽고 있는
'게리켈러의 원씽'에 나오는 핵심 구절입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지금 각자의 상황은 너무나 다르고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은 월 300도 벌기 힘든 상황이고
어떤 사람은 월 1000을 벌고 있습니다
월 300을 벌어도 200을 저축하는 사람이 있고
월 1000을 벌어도 100도 저축을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각자의 상황이 어떻든
앞으로 ‘내집마련' 이라는 목표를 설정한 이상
그 목표를 향한 로드맵이 필요합니다
지금 내 상황에 맞는 집을 선택하여 매수하고
그 다음을 위해 종잣돈을 계속 모으며
다시 내 집을 매도하고
새로운 집으로 갈아타기해서
최종적으로 목표하는 집에 입성하기!
글로 쓰면 참 간단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 한줄한줄을 이루어 내는데
고민도 많이 되고 시간도 걸리면서
마음도 많이 흔들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종목표를 설정하고
지금의 집중하는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지금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행동은
“지속적인 관심과 공부 그리고 저축”
인 것 같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너나위님 강의에서
적은 종잣돈이지만 서울 수도권에 입성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정작 그런 아파트를 사기 위해 계약서를 쓰기까지
아주 많은 고민이 생길 겁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세 어플만 보면서
지도만 보면서 고민만 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는건 없습니다
무엇을 해야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 저는
월부 커뮤니티의 내집마련 후기를 찾아봅니다
멘토님들의 칼럼을 찾아봅니다
강의를 들어봅니다
놀이터나 조톡방에 물어봅니다
이번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아직 모르는게 많구나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내가 너무 안일했구나 부끄러웠습니다
그래도
너나위님이 알려주신대로 믿고 따라가면
아파트를 살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희망이 생기니 기대가 생기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 마음을 오래오래 간직하며
올해안에 꼭 내집마련 하겠습니다!!
늘 진심을 다해
PPT 한장한장에 열정을 담아
강의해주신 너나위님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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