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56기 84조 베르클루] 1주차 조모임 후기

언제나처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참 설레는 것 같네요.

 

조장이신 부자언니를가진꼬미님, 조동이님, 도도와홍시님, 자몽70님, 내미래는 내가님이 참석하셨어요.

여태까지 해본 조모임 장소중 뷰는 가장 최고였어요. 배경으로 아라뱃길 수로와 검로푸가 보이는 라메르 카페.

 

꼬미님과 저를 제외하면 월부 경험이 다들 없으셔서 지금 하는 조모임이나 카톡에서의 원씽 등이 많이 낯설다고 느끼실거에요. 저 역시 월부 기초반을 들을 때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잘 이끌어주시는 조장님과 경험자분들을 통해 많이 배웠었는데 그 느낌이 나더라구요.

 

조모임 토픽을 가지고 서로 돌아가며 얘기나누는데, 제가 기존에 집중했던 지방투자와는 결이 다른 내집 마련이다보니 뭔가 정규코스에서 배웠던 것들을 쉽사리 설명드리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다들 내집마련에 대한 열의는 대단들하셔서 초심을 복기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월부경험이 조금 많은 제가 그래도 Giver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부조장, 원씽팀장 및 토크팀장의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월부 챌린지 한다고 생각하고 이번 한달은 채팅방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한달간 모두들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그러고 보니 정말 많은 걸 담당하게 되셨네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베르님 계셔서 많이 많이 의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