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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건강한 몸과 마음의 투자자를 꿈꾸는 에단호크입니다.
3월 한달 춥고도 따뜻했던 한달을 보냈습니다.
흙침대와 만난 한달이 이렇게 빨리갈줄이야..
매 과정마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강의를 매번 쉬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실전강의만 2번 듣고 투자까지 진행했는데요..
눈을 떠보니 3개월 과정인 월부학교까지 수강중입니다.
실전반의 과정이 마무리 되고 월부학교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3월 실전 반 과정을 복기하고 갑니다.
- 첫시작
3월6일 목요일
먼저 튜터님께서 연락을 주셨고 .
이번 과정의 튜터님이신 대흙튜터님께서
우리 21조 전체를 초대해주셨습니다.
오며가며 튜터님의 닉네임을 많이 봐왔었고, 친숙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갱상도 사나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만큼.. 세심했고 다정했습니다.
그리고 굉장한 미남입니다.
그렇게 마파님,호잉님,신신님,봄꽃님,얌님,달님,째님,잼님
모두가 초대되어, 속전속결 . 임장지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각자 스케줄이 달라서 첫 임장에 합류하지 못한 신신님,달님
물론 나중에 다함께 보긴 했지만, 첫임장에 다함께 하지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임장지 랜드마크 근처의 카페에서 모였고,,
어색함 속에서의 자기소개를 이어갔던 사람들이.. 참..
나중에는 오디오가 끊기질 않는지.. 신기하네요.
설레는 첫 임장이 시작되었고, 쌈밥 마니아인 째님의 추천 쌈밥 맛집에서
식사도 하고 튜터님께서 커피 쿠폰 선물까지 보내주셔서
봄날에 따뜻하게 했던 첫임장이 생생하네요.
튜터님 덕분에 휴식하면서 지역에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얌냠님께 요즘 젊은이들이 사용하는 후맥댓,섹시푸드,매너있는 손인사까지 배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에이스반 과정중에 임장하시면서 또 카톡으로
따뜻하게 커피와 세심함으로 챙겨주신 흙튜터님께 임장 첫날부터 정말 감사했습니다.
흙침대의 열정이 보통이 아니라서,
조장인 제가 제안할때까지..쉬자는 말 한마디를 안하시고
힘든데도 따라와 주신게.. 미안하고도 감사했습니다.
이번 달 제 최애 컷인데요.
아무도 안보는 뒤에서 정말 저를 많이 도와주셨던 마파님이세요.
임장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 롯데리아에 들어와서
다함께 소프트콘을 먹으며 찍은 사진입니다.
운좋게 좋은 좌석을 선점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쉬면서 회복하고
다시 임장에 나섰는데. 첫임장의 기억이 가장 강렬하네요..
첫임장을 무사히 끝내고
다음날 잠깐 이였지만 신신님과 잼님까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임장을 시작했습니다.
날이 따뜻해져서 인지.. 몸이 자꾸 쳐지는 느낌이였는데.
그래도 단임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튜터링데이 전에 다함께 현장임보의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호잉님,마파님,얌냠님과 함께하는 임보였는데.
제가 아는 것과 동료분들이 아는 것 서로 공유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튜터링데이
3월23일 일요일
다정한 대흙튜터님을 처음 뵙는날..
임장지 초역세권에 잼님께서 스터디룸을 예약해주셔서
수월하게 임보피드백이 이어졌습니다.
발표자는 마파님,째님, 저 세사람이 이어 갔는데.
마파님의 사전임보가 정말 인상적이였는데.. 사실 저는 그정도로 임보를 써본 적은 없는데.
그런 임보를 쓰기위해 열심히 노력은 해봤지만, 정말 따라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흙침대 조원분들이 마파님의 임보를 BM해서
한두번쯤은 작성해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많은 노력으로 이만큼 성장했다라는게 임보를 보면서 느껴졌고,
시세를 원씽으로 하시는 째님의 임보도 시세가 임보에 잘 녹여져있어서,
저또한 헤이해진 시세를 다시한번 잘 챙겨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의 발표와 튜터님의 임보피드백을 받고 , 맛있는 식사도 하고
각자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튜터님과의 비교임장지 임장을 하며
털어놓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튜터님께서 한발 앞서간 선배로써 다정하게 조언을 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개인의 고민들이 많아서, 제가 옆에서 직접적으로 들을 수는 없었지만
조원분들이 한결 해소된 마음을 얻은 것 같아서 튜터님께 감사한마음이 들었습니다.
다함께 인생네컷도 찍고… 많이 즐거웠네요.
최임이 끝나고 이제 우리에게 남은건 ,
전임,매임,최종임보의 과정이 남아있었습니다.
다소 투자자를 반기지 않았던 임장지 였기에,
전임,매임에 소극적일 수도 있었지만, 사장님들의 반색을 이겨내며
보고싶은 물건을 다 보는 흙침대 , 옆에서 보며 감동했고,
제가 오히려 매임에 조장으로써 소극적이였던 것 같아서 반성을 했습니다.
그렇게 힘들었던 매임과 최종임보를 전원 무사히 해냈습니다.
-최종질의응답
4월6일
다함께 서울역에 모여서 마지막 최종질의응답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날이 기대되고 설랬지만, 한편으론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서운함이.. 너무 좋은 한달을 보냈고.. 물론 이 환경에 있으면
계속 마주치고 또 어떠한 인연으로 만나게 될지는 모르지만.
흙대흙침대의 과정은 끝이라서 슬펐습니다.
전원 TOP3발표를 진행했고,
각자 임장지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모두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고 거기에 따른 튜터님의 피드백과
생각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소 이벤트에 소극적이였지만,
튜터님께 드리는 이벤트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흙침대 모두가 저에게까지 선물과 편지를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원분들 전원에게 조장활동 하면서 처음받아보는 선물과 편지인데..
회의룸에서는 티를 내진 않았지만, 집에 돌아와서 너무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흙침대에게 너무 감사하고,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다함께 만들어 주신 편지 너무 감사합니다.
현수막 선물,편지 챙겨주신 호잉님,마파님 너무 감사드리고
째님의 김밥, 달님의 강릉샌드도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뒤에서 조원분들 모르게 많은 부분 챙겨주시고
선배로써 모범을 보여주며 우리조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주신 마파님,
열정으로 배우려는 의지가 대단했고 배운 것을 바로 적용시키시고
솔직한 고민으로 다가와 주시는 , 매임을 이렇게 많이 하실줄이야 ㅎㅎ
호이호잉님,
과정 시작하기 전에도 연락했었는데
창원에서 지금 임장지도 쉽지 않은데..
그땐 춘천까지 왔다갔다…ㅎ
1년 반만에 춘천의 추억으로 다시 만나 너무 반가웠던 날아라신신님,
강릉에서 임장지까지 오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가족들까지 챙기시고 쉽지 않는 체력이셨을텐데
항상 미소 잃지 않고 밝으셨던 부자달님,
쨰쨰 아부지 웃음뒤에 오는 한숨이.. 매력적이고
항상 질문을 통해 답을 찾으시는, 시세대장
그리고 매임조율 잘해주셔서 ,
힘든 매물임장 수월하게 해주신 마리오 째째쓰님,
우리중에 월부의 경험은 가장 짧았지만,
요즘의 언어와 투자의 기초에 대해서 제가 오히려 너무 많이
얻어가고 배울 수 있었던 얌냠님,
일요일만 임장이 가능했는데.. 매임도 못하는 상황이였지만
꾸준한 전임으로 지역을 깊게 알아가시고,
매번 모임때마다 총무로써 장소섭외와 정산을 깔끔하게
해주신 달려라잼재미님,
건강상으로 모든 과정을 함께 할 순 없었지만
첫임장과 그리고 힘을 내주셔서
마지막 조모임 참석으로 완전체를 만들수 있게 해주신
봄꽃인생님,
마지막으로 한발 앞선 선배처럼 가깝게 느끼게 해주셨고,
다정한 형처럼,선배처럼,동료처럼 많은 것을 공유해주시고
더 다가올 수 있도록 배려를 많이 해주신
대흙튜터님,
실전 30기 흙대흙침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이 성장해서 이번 과정 함께 해주신 한분한분께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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