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앤리치한 자산가가 되고 싶은 영리자 입니다^^
벌써 실전반
마지막 주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너무 빠르게 느껴졌던
한달입니다.
체감상으로는
거의 2주정도인데
벌써 한달을 채우고
끝매듭을 짓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아쉬운데
이 아쉬운 마음을 위로하듯
마지막 강의는
자모님께서 열정적으로
진행 해 주셨습니다.
자모님께선
지금 시장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열변을 토하셨습니다.
최임도 내고,
마무리를 짓는 과정에서
지쳤던 나날들을 뒤로하고
풀어지려는 찰나였는데
자극이 되는,
각성되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정신이 번쩍! 드는
강의였습니다.
멘토님께선 자꾸 책상 앞에서
시세트래킹, 전수조사만 하는 것에 대해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걸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런 건 기술적인 면이고,
머리로만 투자하는 것이라는 걸…
머리 쓰는 건 비교평가와 의사결정 할 때이지
투자는 발로 해야 한다는 걸
강조하셨습니다.
투자공부를 하면서
매임 때 정말 많이 느끼는 것이
네이버 호가와 현장 호가는
완전 다르다는 것.
‘진짜’가격을 알기 위해선
현장에서 ‘발’로 직접 뛰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탄핵, 토허제 완화와 또 다시 규제…
요새 정말
예측 불허한 상황들이
많이 발생했는데요,
자모님께선
이런 예측불허한 시장 속에서도
기회를 잡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규제가 됐다고 바로 반응 나오지 않는다는 것.
흘러가는 과정 속에서 기회를 잡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이렇게 예측 불허한 시장 속에서
저평가 된 단지들, 내 투자금 범위 안에 드는 단지들을
손에 쥐고 매번 트라이 해야 한다는 것
튜터님 말씀 명심하고
항상 투자바구니를 지니고 있어야겠습니다.
→ 투자 후보들 여러개 쥐고 있을 것!
자모님은 투자 3년차가 되었을 때
경험을 나누고,
투자자로서 궁금한 지점들을 글로 작성하며
감사일기도 놓치지 않았으며
여전히 동료들과 함께 하셨다고 합니다.
힘들어하는 동료분들의 질문이
꽤 많았는데요,
이에 대해 튜터님의 경험에 대해서
언급해주셨고 마음밭을 단단히 해야 함을
알려주셨습니다.
튜터님도 힘들 때나,
어려울 때나
그래도 임장, 임보, 시세 따는 일을
멈추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그게 곧 투자자의 루틴이라는 것.
그리고 성장이 더딘 느낌이라면
더 많이 나눠야 한다는 것…
저 또한 3년차를 맞이하며
이전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앞마당은 많이 늘었지만
그럼에도 갈증이 일었는데요,
자모님께선
투자를 단순히 ‘임장가고 임보쓰는 행위’라고만
생각해선 안되고,
비교하며 선호도 연구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앞마당이 늘어나는 만큼 의사결정 능력도 늘어난다는 것을
일깨워주셨습니다.
모두 지치고 해이해지기 쉬운
마지막 주차에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자모님 말씀대로
항상 가격, 선호도를 생각하며
실력을 키워나가야겠습니다^^
실전반 한달동안
정말 좋은 양질의 강의를 해주신
튜터님들, 멘토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너천사 튜터님,
우리 참10조
정말 너무나도 멋지신 분들의 모임..!
이런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니
난 정말 럭키비키한 사람임을 느꼈습니다.
어디서 무얼하든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실준반30기 홧팅!!
오너천사 튜터님, 참10조는
더 홧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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